'블로그 라이프'에 해당되는 글 4건

블로그 복귀... :: 2006. 4. 27. 12:10

드뎌 컴터가 병원에서 퇴원했다... 이 어찌 기쁘지 않을쏘냐... (ㅠ_ㅠ)
그 긴 2주간의 시간은 정말 악몽과도 같았다...
차라리 담배를 끊지 컴터는 못 끊겠더라...
투명아이에서 무료로 제공해 주는 계정도 삭제될 위기였으나 운영자 분의 너그러운 선처로 인해 다시 기사회생했다... (^ㅅ^)
그간 못 했던 자료 정리와 이것저것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고 있다...
휴~~ 그간 미뤄뒀던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닌 것을 알고 깜짝 놀래버렸다... 이런 젠장...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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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n... :: 2006. 3. 22. 14:24

음...
분양받은 이 블로그를 앞으로 어떻게 기를 것(?)이냐 하는 고민에 빠졌다...
어찌해야 좋을꼬? =ㅂ=)r-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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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블로그 생활 10가지 규칙 :: 2006. 2. 27. 10:11

직장을 다니며 블로그를 쓰고 있다면 다음 10가지 규칙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1. 블로그의 주소를 알려 주지 말라.
    단 한 사람에게 알려 주었다면 직장 동료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낫다.

  2. 직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말라.
    실제로 국외에서 이미 직장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가 해고 당한 사례가 존재한다.

  3. 동료에 대한 이야기는 더더욱 하지 말라.
    그/그녀가 무슨 짓을 했는 지 쓰는 것은 회사 정문에 대자보를 붙이는 것과 같다.

  4. 업무 시간에 블로그에 글을 쓰지 말라.
    굳이 써야겠다면 블로그의 posting date를 삭제하거나 변조하라.

  5. 회사 내부의 정보를 발설하지 말라.
    사소한 업무에 대한 내용조차 경쟁자에게 좋은 정보가 될 수 있다.

  6. 업무 일정표로 사용하지 말라.
    몇 시에 누구를 만나고 회의가 있고 제안서를 써야 한다고 블로그에 쓰지 말라.

  7. 덜거지리 말라.
    회사 상사나 동료나 업무 스타일이나 프로젝트에 대해 투덜거리지 말라, 특히 상사에 대해.

  8. 숨어 있는 눈(eye)을 잊지 말라.
    학문적으로도 검증된 6단계 이내의 인맥을 거치면 다시 자신에게 돌아옴을 잊지 말라.

  9. 좋은 정보를 내놓지 말라.
    회사에서 입 다물고 있는 자가 블로그에 온갖 정보를 내 놓는다면?

  10. 완벽한 익명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리 자신을 숨긴다고 해도 언젠가 밝혀지게 된다.

이상 10가지를 읽고 자신의 블로그를 돌이켜 보라.
만약 5가지 이상이 자신의 블로그에 해당한다면 그 회사는 직원들이 블로그에 회사의 이야기를 적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말이다.
굳이 회사에 블로그에 대한 규정이 없더라도 충분히 추측할 수 있다.

여러분이 용감하게 회사에서 잘리거나 인사고과에서 나쁜 점수를 받거나 회사 직원이 당신의 블로그를 감시하는 것을 받아 들이라고 제안하지 않는다.
겁이 난다면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전혀 적지 않거나 블로그를 폐쇄해 버리는 게 낫다.

블로그를 쓴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지만 해고의 위험을 감수할 정도인 지는 개인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출처 : 인터넷 블로그(http://blog.naver.com/kickthe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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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설치 애환... :: 2006. 2. 26. 01:36

잘 되어가고 있는지...
설명서 대로 차근차근 따라해 보고는 있다만 이게 만만한 일이 아니구나... (-_─ ;; )

여기서 포기할 순 없다.
끝까지 함 가보자.
그래, 가는거야!!! (0ㅂ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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