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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돌아버리겠네!!! :: 2006. 11. 23. 10:50회사에서 지급받은 HP 노트북이 지난 주 부터 좀 느낌이 이상하더니만 이번 주 초에 OFFICE 2007을 설치하는 뻘짓(?)을 무모하게 감행한 뒤로 상태가 심각해져서 결국엔 포맷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My Story > 잡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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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구매... :: 2006. 4. 4. 21:56이번에 DELL에서 노트북 구매 이벤트를 하기에 마침 동생이 노트북을 추천해 달라고 해서 구매 추천을 해줬다. 가장 중요한 가격은? 이왕 사는 거 노트북은 업그레이드도 어렵고 하니 그냥 왠만하면 옵션 다 붙이자 하고 구매했더니 자그만치... 1,976,700원!!! 그래도 사양에 비해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듯 하여 구매결정! 배송까지 한 일주일 걸린다고 하더니 단 3일만에 날라오데... (실제로 싱가포르에서 KAL Cargo로 날아왔음... ![]() 그나저나 아... 졸라 부럽다... 마치 내 것인양 소중하게 하나하나 셋팅을 하고 있건만 이렇게 정 붙였다가 몇 일 뒤에 떠나보낼 걸 생각하니 벌써 안습이... ![]() 나도 빨리 돈 모아서 하나 제대로 질러주마... 지둘려라!!! 'My Story > 잡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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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거리... :: 2006. 3. 29. 01:16어제 새로운 일거리(?)가 하나 생겼다.
동생의 노트북을 하나 추천해 주는 건데 이곳저곳 인터넷을 뒤지고 제품 상세정보와 리뷰 등을 읽어보고 예산에 최적화 된 노트북을 찾는 것이다. 생각보다 시간도 엄청 걸리고 머리도 많이 아프네... 사실 컴퓨터 살 때도 안 됐고, 더군다나 돈도 없고 해서 평소 하드웨어에는 크게 관심이 없던 터라 센트리노까지는 알겠는데 소노마, 듀얼코어는 어렵다... ![]() ![]() 그래서 결국에 선택한 최후의 방법은 자주 가는 인터넷 카페에 '[추요]'라는 딱지를 붙인 게시물을 올려보는 것이었다. 결국 이렇게 할 거면서... =_=;; 내 것도 아닌데 이곳저곳 둘러보면서 꼭 내 물건 사는 것처럼 흥분되고 기대된다. 동생 것이라 그러나... 오랜만에 평소 반복되는 일과가 아닌 내게 주어진 임무(?)가 하나 생겨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하여튼 추천해주고 나면 빨리 집에 내려오라고 종용을 해야겠다. 나두 만져보고 싶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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