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군, 다시 돌아오다... :: 2006. 11. 15. 22:25감기군이 드디어 다시 돌아왔다. (ㅠ_ㅠ)
지난 주말부터 뭔가 느낌이 이상하더라니 결국엔 어제부터 거의 초죽음 상태다... 덕분에 이사님께서 같이 식사하자고 했음에도 바로 거절할 수 밖에 없었던 용기 아닌 용기가 생겼다. (ㅠ_ㅠ) (제대로 찍힌 거야... (ㅠ_ㅠ) ) 어쨋든 오는 길에 어렵게 찾은 병원에 가 봤더니 내가 가장 싫어하는 병 중의 하나인 '축농증'에 걸려 버렸다... 코는 막히지, 목은 계속 아프지, 두통과 온 몸에 열이 나면서 몸살 기운이 있을 때 부터 뭔가 낌새를 챘어야 했다. 타 지에서 제일 견디기 힘든게 아플 때라던데 정말 구구절절히 와 닿는 중이다... 아... 이번에는 얼마나 날 괴롭히고 돌아갈까? 정말 짜증 지대로다... 'My Story > 잡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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