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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가 빠져버린 한 주... :: 2006. 12. 15. 10:48

벌써 이번 주도 다 지나갔다...
지난 주말에 군산에 내려갔다 온 뒤로 먼가 나사가 여러 개(한 두개도 아니고... (–_— ;; ) ) 빠져버린 기분이다...
숙소에서 내 방을 못 찾아서 복도를 몇 바퀴나 맴돌지 않나...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 기억도 안 나고...
항상 멍~하니 먼가 공허한 기분이다...
집사람에게 얘기했더니 원래 몸이 안 좋은 사람이 멀리 떨어져 있으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가보다. (역시 나사가 빠져 생각이 짧아졌군... (–_— ;; ) )

게다가 어제는 절망의 최절정에 달했으니...
바로 책상 모서리에 핸드폰 액정을 아작 내 버렸다... T-T
새로 살 돈은 없고 해서 삼성전자 A/S 센터에 전화해서 대략 상태를 설명하고 예상수리비가 얼마나 나올런지 물어봤더니...

우왁!!! 7만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게다가 수리는 주말에나 된다고 하는데 이번 주말에는 여기에 없으니 결국엔 월요일에 찾으러 가야한다...
그 사이에 가족들과 통화를 할 수 없으니 답답할 노릇...
휴... 빨리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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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성공을 위한 7계명 :: 2006. 12. 7. 17:45

  1. 집에서 준비는 금물이다.
    전직을 위해서는 해야 할 일이 많다.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자신감도 생긴다. 낮에 집에 머물면 오히려 가족관계만 나빠진다.

  2. 장기전도 각오하라.
    마음은 급해도 멀리 내다보고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 장기전에 돌입한다는 각오로 세부적인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생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문방구식 이력서 버려라.
    과거의 ‘문방구식 이력서’를 가지고 취업하던 시대는 지났다. 인터넷시대에 걸맞게 짜임새 있고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길은 훨씬 넓어진다.

  4.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라.
    전직에 대한 결정은 자신에 대한 객관적 평가의 결과여야 한다. 자기 자신과 주변환경을 분석하는 일은 중요하다.

  5. 잡일을 버리고 전직에 전념하라.
    일상적인 잡일에 시간을 소비해서는 안 된다. 전직활동에 열정을 가져야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과업은 성공적인 전직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미리 생각해서 상대방이 요청하기 전에 먼저 제시하라.

  6. 인맥이 가장 큰 자산이다.
    인맥만큼 큰 자산은 없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근황을 알려두면 우연히 기회가 찾아온다. 요즘은 굳이 전화통화를 하지 않더라도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를 이용하면 된다.

  7. 면접시 지원회사를 철저히 파악하라.
    회사에 대한 정보를 세밀히 파악하는 사람이 의뢰로 적다. 면접자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기 위해서는 그 회사에 대한 사전정보 파악이 필수다.


* 출처 : 제이엠커리어

연인들이 꼭 알아야 할 화해의 법칙 :: 2006. 12. 5. 11:23

아무리 사랑하는 연인사이라도 한번쯤 전쟁 아닌 전쟁을 벌일 때가 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지혜롭게 관계를 회복시키는 여자들이 있는 반면에, 끝까지 자신의 자존심만 내세우려 한다거나, 화해하는 방법을 알지 못해 이별하게 되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연출하게 된다. 화해에도 기술이 필요한 법. 그렇다면 지금부터 '연인들이 꼭 알아야 할 화해의 법칙'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1. 사람마다 민감한 부분이 있다.(주머니 사장, 능력, 외모 등)
    서로의 관계에 윤활유를 흐르게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민감한 부분을 건드려선 안 된다. 특히 남자들은 자신의 주머니 사정에 민감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2. 정말 화가 났을 때는 화가 난 이유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도록 하자.
    보통 홧김에 과거에 잘못했던 것 까지 곱씹게 되는데 이는 화를 더욱 부추기는 행 동이다. 그 날의 잘못만을 짚고 넘어 가는 현명한 여자가 되도록 하자.

  3. 과격하게 싸운 뒤 먼저 화해를 시도하자.
    화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잘못을 깨끗이 인정하고, 상대의 기분을 풀어주도록 하자.
    선물도 좋고, 화해의 편지도 좋다. 그 다음 상대가 서운하게 했던 점을 지적하도록 하자.
    기분 풀어 주는 것이 우선 순위라는 사실을 결코 잊어선 안 될 것이다.

  4. 싸움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때론 눈과 귀와 입을 닫을 필요가 있다.
    이것은 연애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한번쯤 눈감아주고, 못 들은 척하고, 할 말을 참을 필요가 있다.
    인내심이야 말로 사랑의 유통기한을 연장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부제다.

  5. 조금 돌려 말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남자들은 의외로 단순해서 여자의 말을 있는 그대로 다 받아들인다. 그렇기 때문에 화가 나더라도 직설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배출해선 안 된다.

  6. 화가 나더라도 다른 남자와 자신의 남자 친구를 비교해선 안 된다.
    일단 누군가와 비교 당한다는 것 자체가 더 큰 화를 자초하는 일이란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7. 홧김에 '헤어지자'는 말을 해선 안 된다.
    특히 여자들이 이런 말을 종종하게 되는데 쉽게 헤어지자고 이야기하는 여자에게서 진정한 믿음을 얻기란 힘들다. 이런 이유 때문에 다투고 나서 헤어지게 된다.

  8. 화해를 할 때는 절대 문자로 하지 마라.
    문자는 기계적이고, 숨소리와 어투가 전해지지 않아서 자칫 오해를 낳게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의도와는 상관 없이 상대를 더욱 화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흔히 싸우면서 정든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지친다.
"때론 연인 사이라도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입을 다물며, 한 번쯤 그냥 넘어갈 필요가 있다. 그것이 바로 연애를 오래 유지하는 전략이다."

*****
위 내용은 여성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 같습니다만 남성도 똑같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으로 아내와 다퉜을 때 반드시 지키고자 하는 원칙이 있습니다.
"결국 화해를 하려거든 그 날을 넘기지 말아라" 입니다.
싸운 다음 날 감정이 진정되고 생각해 보면 사실 제가 잘한 것도 별로 없을 때가 많거든요. 그런데 그게 하루 이틀 지나다 보면 점점 더 어색해져서 화해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고 그러다 보면 다시 소소한 걸로 감정이 누적되서 더 크게 싸우게 되더라구요. 또 싸울 때 지난 번 일까지 들추게 되구요...
그래서 싸운 날 기회를 보다가 주저없이 화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싸움을 피할 수 없다면 그 날 싸우고 그 날 화해하셔요!

* 출처 : Daum ㈜옷잘입는 연예인 따라잡기™ 카페 *Happy*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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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 안의 파일 목록 만들기 :: 2006. 12. 4. 16:21

첨부된 레지스트리 등록파일을 등록 후, 탐색기에서 폴더를 선택하고 오른쪽 마우스를 누르면 팝업 메뉴에 '파일 리스트 만들기' 란 메뉴가 만들어지고 실행하면 해당폴더에 'FileList.txt' 파일이 생성됩니다.

다운받기

*** 첨부 레지스트리 파일 내용 ***

Windows Registry Editor Version 5.00

[HKEY_CLASSES_ROOT\Directory\shell\File List]
@="파일 리스트 만들기"
[HKEY_CLASSES_ROOT\Directory\shell\File List\command]
@="cmd.exe /c dir /s/a/b/on >> FileList.txt"
[HKEY_CLASSES_ROOT\Drive\shell\File List]
@="File List"
[HKEY_CLASSES_ROOT\Drive\shell\File List\command]
@="cmd.exe /c dir /s/a/b/on >> FileList.txt"

명함 교환의 매너 :: 2006. 11. 27. 10:58

명함을 주고 받을 때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 처음 만났을 때 첫인상이 중요하듯이, 명함은 후에 상대을 기억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므로 교환도 신경을 써야 한다.
명함을 주고받은 적절한 요령을 몇 가지 예시해보면 다음과 같다.

  1. 명함은 원칙적으로 아랫사람이 먼저 내고 그리고 나서 윗사람의 명함을 받는 것이 순서이다.
  2. 구겨지거나 때가 묻은 명함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엄청난 실례이다.
  3. 명함을 줄 때는 오른손을 사용하고 상대방이 바로 글씨를 볼 수 있도록 내민다.
  4. 명함을 주고 받을 때는 공손하게 두 손을 사용하는데,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쳐들고 오른손으로 주고 받는 것이 공손한 명함 주고받기이다.
  5. 명함을 받고 상대방의 이름을 그 자리에서 외우는 것이 좋다. 명함을 받고 상대방 이름의 글자가 어려울 때는 상대방에게 직접 확인해야 한다.
  6. 명함을 교환한 후, 상담 중에 되도록 상대방의 이름과 정식 직위를 불러보면서 친근감을 갖도록 노력 하는 것이 좋다.
  7. 명함은 항상 10-20매쯤 새 것으로 갖고 다닌다. 받은 명함은 그날 중으로 3W(When, What, Where) 정보를 명함 여백 등에 기록하고 명함 보관 케이스에 정리해두면 다음에 참고가 된다. 개인 PC의 주소록 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삼가 해야 할 행동

  1. 명함을 받자마자 보지도 않고 바로 호주머니에 집어넣지 않도록 한다.
  2. 상대방이 명함을 내밀 땐 딴전을 피워 얼른 받아 들지 않는 것은 금물이다.
  3. 계단을 오르내리며, 식사 중의 식탁에 다가가서, 또는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명함을 내밀지 않도록 한다.
  4. 상대방 명함을 손에 쥔 채로 만지작거리거나, 접거나, 탁자를 툭툭 치는 일은 상대방에게 큰 결례가 된다.
  5. 상대방이 명함을 내미는데 '명함이 없어서…'라고 머리를 긁적이는 경우과 같은 실례가 없도록 명함은 항상 10~20매쯤 새 것으로 갖고 다닌다.

출처 : Daum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