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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가 스타벅스를 이긴 비결 :: 2006. 2. 27. 10:54

시애틀의 어느 모퉁이에 ''엘 에스프레소''라는 작은 커피집이 있다. 반평 남짓한 공간에 테이블이 달랑 2개인 작은 커피집이지만 이 가게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커피를 마시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손님이 진을 친다. 스타벅스, 시애틀스 베스트, 커피빈등 쟁쟁한 유명 커피 체인들 사이에서 엘 에스프레소는 20년 넘게 승승 장구 하고 있고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한 시애틀 시내에서 최고의 커피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엘 에스프레소의 성공비결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열정(passion)이다.
열정이란 그 일을 하고 싶어 아침에 눈이 번쩍 뜨이는 일이다. 회사에 비유하면 얼른 일을 하고 싶어서 일찍 준비하도록 만드는 회사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회사의 사장 잭은 진정 이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승무원으로 일 할때부터 커피를 좋아했고, 커피를 서빙하는데서 기쁨을 느꼈던 사람이다. 단지 좋다는 이유로 커피집을 개점하고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현재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할 때 열정이 생겨난다. 하는 일을 좋아하면 일은 더이상 일이 아니고 놀이가 된다.

둘째, 사람(people)이다.
열정이 연료라면 직원은 엔진이다. 사람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이 회사는 채용에 있어서 태도와 열정을 가장 중요시했으며 오히려 커피를 만들 수 있는 기술과 경력은 그 다음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직원들 중 상당수는 가게에 꾸준히 드나들던 손님 중에서 채용했다. 커피를 좋아하고 그들의 가치관에 동의를 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셋째, 친밀함(personal)이다.
친밀함과 비즈니스는 왠지 상관이 없을 것 같지만 사업이 잘되기 위해서는 직원과 고객사이에 친밀하고 인간적인 연결고리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고객과 직원 사이에, 고객들 사이에 공동체가 필요하다고 믿는다. 당신회사는 어떠한가 고객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갖고, 직원과 고객들이 얼마만큼의 충성도를 보이는가? 직원들은 재미있게 일하고있는가? 이와 같은 의문을 던져봄으로써 회사의 성공가능성을 어느정도 가늠해볼 수 있다.

넷째, 제품(product)이다.
엘 에스프레소의 제품은 커피이다. 값싼 원두를 구해 원가를 낮추는 대신 그들은 최고의 원두와 최고의 커피 메이커만을 고집했다. 손님들의 의견을 묻고 그들의 의견을 즉시 품질향상에 반영하였다. 아무리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아도 제품이 좋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그들은 인식하고 있었다. 제품의 품질에는 일관성이 중요하다. 이 가게가 지속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제품품질에서 일관성을 유지한 덕분으로 이것이 고객의 충성심을 이끌어낸 것이다.

좋은 제품과 서비스, 자신의 하는 일에 대한 열정을 갖고,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을 채용해, 고객과 친밀감을 유지하는 것 이것이 바로 성공의 열쇠였다. 작은 커피집의 성공 요인을 통해서 우리는 모든 비지니스의 성공요인을 파악할 수 있다. 성공의 요인은 복잡하지 않다. 단순한 원칙을 지켜내는 과정이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다.

* 참고자료 : 레슬리 여키스, 찰스 데커 著, "잭 아저씨네 작은 커피집" / 휴넷

[출처 : 휴넷]

일류가 되기 위한 35가지 메모 기술 :: 2006. 2. 27. 10:26

  1. 메모를 하는 이유
    ① 잊지 않기 위해 메모하기 보다 잊기 위해 메모한다.
    ② 순간 떠오르는 느낌과 발상을 기억하기 위해 자기지시를 내린다.
    ③ 일상생활과 업무의 진행을 도와준다.
    ④ 기타 실적을 높이기 위해/일 처리의 효율성 제고/능력향상/새로운 일의 기획을 위해/비망록사용을 위해

  2. 메모를 습관화하는 방법
    ① 언제 어디서든지 메모한다.
    ② 수첩에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을 붙여두고 수시로 들여다 본다.
    ③ 잘 쓰려고 하지 마라. 메모는 자신을 위한 것이다.

  3. 업무에 메모를 활용하는 방법
    ① 처리해야 할 일, 기억해야 할 일 식으로 리스트를 작성
    ② 중요도,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를 정한 후 끝나면 리스트를 하나씩 지우며 확인
    ③ 일이 끝난 후의 성취감을 만족한다.
    ④ 메모한 내용은 나중에 다시 읽어보고 활용

  4. 상황별 메모도구 활용
    ① 일할 때(책상에서) - 책상 오른쪽에 메모지와 연필 비치
    ② 외근시 - 주머니에 펜과 메모지
    ③ 걸을 때 - 소형 디지털 카메라, 휴대용 녹음기, 작은 수첩 항상 휴대
    ④ 차 안 - 휴대용 녹음기에 테입 넣어서
    ⑤ 이동중 - 걸을 때는 휴대용 녹음기, 휴대전화 녹음기능
    ⑥ 약속시 - 가방, 재킷, 바지에 메모지 넣는다.
    ⑦ 집에서 쉴 때 - 메모지 비치(TV,Radio청취,화장실,침대옆 등)

  5. 메모하기 위한 환경조성
    ① 메모에 필요한 도구준비
    ② 디지털보다 아날로그 방식 메모도구 준비
    ③ 수첩크기 통일, 일련번호 관리
    ④ 메모하는 기술보다 시간과 장소 등 환경을 먼저 조성
    ⑤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나 책상 마련

  6. 메모도구 고르기의 핵심
    ① 메모도구를 선택할 때는 편리함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을 사용
    ②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았다면. 거기에 자신을 맞추며 가능한 한 바꾸지 말아야
    ③ 마음에 드는 수첩은 넉넉하게 준비하고, 1년에 한두 번은 자료의 백업 실시

  7. 수첩의 올바른 사용법
    ① 모든 메모는 일단 적은 후에 정리
    ② 수첩은 여러 권을 사용하지 않는다.
    ③ 스프링 노트를 사용하여 핵심부분만 남긴다.
    ④ 손이 닿는 곳에 메모판을 걸어두고 생각나는 대로 적는다.

  8. 메모의 기술 1 - '언제 어디서든지 메모한다'
    ① 목욕, 산책, 수면전 등 어디에서든지
    ② 늘 지니는 것, 자주 보이는 곳에 메모

  9. 메모의 기술 2 - '주위사람들을 관찰하라'
    ① 일을 잘 하는 사람을 관찰, 따른다.
    ② 일 잘하는 사람과 자신과의 관찰표를 만든다.
    ③ 회의 내용이 지루하면 다른 사람을 관찰한다.

  10. 메모의 기술 3 - '기호와 암호를 활용하라'
    會(회의), 企(기획회의), 報(보고서), M(업무 미팅), ⓜ(사적미팅), T(전화), F(팩스), Add(주소), ㅎ(회식), ㅊ(청구서), 出(출장), ㉥(비밀), ☆(중요사항), 休(휴일), @(메일), ㉦(생일), *(반드시 체크해야 할 일), !(아이디어)

  11. 메모의 기술 4 - '중요사항은 한 눈에 띄게 하라'
    ① 중요한 사항에는 밑줄을 긋는다.
    ② 좀 더 중요한 사항은 동그라미를 표시
    ③ 삼색볼펜을 사용해 내용과 중요도를 표시
    ④ 중요한 내용은 별도로 요약

  12. 메모의 기술 5 - '메모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라'
    ① 메모만을 목적으로 하는 시간 갖기
    ② 일부러 커피숍을 찾아 생각을 정리해 주는 여행을 떠난다.
    ③ 하루에 한 번이라도 수첩과 펜을 든다.

  13. 메모의 기술 6 - '메모를 데이터 베이스로 구축하라'
    ① 메모는 어떤 형태로든 남겨둔다.
    ② 메모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만든다.
    ③ 메모와 자료를 주제별로 문서 보관상자에 넣어 데이터 베이스화 한다.

  14. 메모의 기술 7 - '메모를 재활용하라'
    ① 예전의 메모를 다시 읽어보는 습관을 기른다.
    ② 메모한 것들은 날짜별 혹은 주제별로 정리한다.
    ③ 정리된 메모를 문서 보관상자에 보관
    ④ 다시 읽을 때 느낀 점이나 아이디어를 다른 색으로 메모

  15.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머릿속을 정리하는 메모
    ① 자신의 기분이나 심적상태를 적는다.
    ② 처리할 일의 리스트를 작성한다.
    ③ 일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④ 스케쥴이 변경될 때를 대비하여 계획 수립

  16. 회의할 때의 메모요령
    ① 커다란 대학노트를 준비하여 참가자별로 페이지를 둔다.
    ② 각자 발표한 의견과 반론을 발언자 난에 순서대로 메모
    ③ 나중에 다시 읽으며 중요한 발언에 표시

  17. 협상할 때의 메모
    ① 말한 사람은 알파벳으로 표시
    ② 이야기한 내용은 모두 적지 말고 중요한 단어만 표기
    ③ 그림으로 그려도 좋다.

  18. 세미나 참가결과 보고서 작성 메모
    ① 세미나 핵심내용 파악
    ② 목적과 성과 알 수 있도록 작성
    ③ 별도 수첩에 기록하지 말고 주최측 배포자료에 직접 메모
    ④ 수첩작성시 미리 목적과 성과 고려한 메모
    ⑤ 핵심만 기록한 보고서는 핵심만을 요약, 정리한 메모에서 시작

  19. 음성메모의 순서
    ① 메모가 부담되면 머릿속 생각 먼저 정리
    ② 녹음은 편하게 말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
    ③ 녹음후 제목 붙이기
    ④ 녹음후 한번 다시 듣기
    ⑤ 듣고 정리하면서 문장 쓰는 능력 배양

  20. 상사를 대할 때의 메모
    ① 지시한 내용은 그대로 받아 적음
    ② 일을 진행하면서 의문사항이나 아이디어도 함께 기록
    ③ 말이 자주 바뀌는 상사를 대할 때는 상사가 지시하면 바로 그 앞에서 받아 적음

  21. 상사로 부하직원을 대할 때
    ① 부하직원의 행동유형이나 성격 등 기본사항을 파악
    ② 부하직원에게 명령할 때는 때때로 구체적으로 지시
    ③ 한꺼번에 대여섯 가지 명령을 내려 메모할 수 밖에 없는 환경 조성

  22. 편지나 비즈니스 문서를 작성할 때의 메모
    ① 무슨 내용을 어떤 식으로 전달하고 싶은지 항목별로 메모
    ② 상대방에게 반드시 전해야 할 사항을 빠짐없이 작성
      - 납품일자, 일정조정내용, 납품기일 어김에 따른 사과 내용 등
    ③ 다 쓴 후에는 소리내어 읽어보기
    ④ 훌륭한 문장을 만들려고 애쓰지 마라

  23.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의 메모
    ① 전화를 걸기 전에 전달할 내용을 메모해 보면 자신의 의사를 더욱 정확하게 전달 할 수 있다.
    ② 바쁜 와중에 전화를 받았을 때는 상대방의 말을 빠짐없이 메모해 둔다.
    ③ 전화통화를 할 때 숫자와 고유명사는 반드시 기록한다.
    ④ 메모지는 큰 종이를 준비하고 나중에 따로 요점만 정리한다.

  24. 정보스크랩의 포인트
    ① 일정한 크기로 복사하여 파일에 철하거나 붙여서 책으로 만든다.
    ② 복사하여 정리할 때에는 기사의 여백에 느낀 점을 간단하게 메모한다.
    ③ 일정한 크기로 복사해서 철해 둘 시간마저 없다면, 우선 파일상자에 넣어두고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서 정리한다.

  25. 세미나와 강연회에서 하는 메모
    ① 일반적으로 메모를 자주하지 않는 사람은 글씨체가 예쁘지 않아 읽기에 불편하다.
    ② 나중에 다시 읽을 때 무슨 내용인지만 알아 볼 수 있으면 되므로 너무 잘 쓰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③ 제목은 제일 위에 큼직하게 쓴다. 누가 무엇에 대해 어떤 말을 했는지 알 수 있도록 쓴다 .
    ④ 주제별로 페이지를 구분한다. 한 가지 주제가 끝나면 페이지를 바꾸어 기록한다.
    ⑤ 글씨는 읽기 좋은 글씨로 쓴다. 글씨가 너무 작으면 나중에 다시 읽을 때 눈이 피로해서 읽을 마음이 사라진다.
    ⑥ 중요한 부분에서는 빨간색이나 형광펜으로 표시한다.

  26. 전화를 대신 받았을 때의 메모
    ① 날짜와 시간
    ② 상대방의 회사명, 부서명, 이름
    ③ 용건은 간결하고 정확하며 알기 쉽게
    ④ 전화가 왔다는 사실만 전하면 되는지, 아니면 담당자가 먼저 전화하기를 바라는지, 급한 용무인지를 확인한다.

  27. 간략한 인물 데이터 베이스 정리
    ① 정보가 될만한 사항을 메모한다.
    ② 주소록이 아니다. 간단한 인적사항 외에 그 사람을 만나게 된 경위나 느낀 점 등을 자세하게 기록한다.

  28. 인맥관리를 위한 메모
    ① 사람을 만난 후에는 반드시 간략하게라도 상대방 정보를 기록해 둔다.
    ② 명함을 교환하면 만난 장소, 날짜, 그 사람의 특징 등을 명함에 메모
    ③ 상대방의 개성이나 특징 표현한 단어나 그림을 명함에 그려 넣는다.
    ④ 명함은 명함지갑에는 물론 수첩과 가방 등에 분산해서 넣고 다닌다.
    ⑤ 명함이 없을 때에는 인물정보를 기입할 수 있는 카드를 활용한다.

  29. 생각을 정리할 때의 메모
    ① 차량의 통행이 적은 산책길이나 공원을 걸으면서 생각을 정리한다.
    ② 문자화할 도구가 없을 때, 쓰기 싫거나 쓰는 일에 자신이 없으면 일단 녹음을 한 후에 문장으로 다듬는다.
    ③ 비상시에는 휴대전화나 자동응답기를 활용한다.

  30. 독서를 할 때의 메모
    ① 책을 읽을 때에는 메모지를 책갈피로 사용한다.
    ② 끼워둔 메모지에 작가의 의도, 핵심내용, 감상 등을 적는다.
    ③ 지저분해져도 상관없다면 책에 직접 쓴다.

  31. 메트릭스 메모 활용법
    ① 메모하면서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정리한다.
    ② 중요한 부분은 눈에 띄는 색상을 사용한다.

  32. 이런 메모도 있다는 것을 하나쯤 알고 있자.
    ① 시간이 나는 틈틈이 낙서하듯 메모한다.
    ② 정리되지 않은 말이 떠오를 때마다 하나씩 메모한다.
    ③ 추억이나 좋아하는 시를 기분 내키는 대로 메모한다.
    ④ 혼잣말이나 상상한 내용들을 메모한다.

  33.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의 메모
    ① 시공간을 가리지 않고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메모
    ② 회의나 협상중에도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TPO의 요령에 따라 메모
    ③ 주위사람들에게 들은 기억할 만한 말과 그때의 느낌을 메모한다.

  34.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메모
    ① 커다란 종이에 화나는 이유나 스트레스의 원인을 나열해 본다.
    ② 쇼핑백에 큰 글씨로 ‘바보’라고 쓰고, 그것을 양손으로 찢는다.
    ③ 사직서를 쓰고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작성해 본다.

  35. 메모를 위한 일기
    ① 일기는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한 첫걸음이다.
    ② 일기에 쓸 일이 없을 때에는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라고 쓴다.
    ③ 신문기사를 쓰더라도 매일 노트를 펼치는 습관을 가진다.

[출처 : 따듯한 CEO의 이야기(http://truefriend.byus.net/blog/index.php)]

직장인을 위한 블로그 생활 10가지 규칙 :: 2006. 2. 27. 10:11

직장을 다니며 블로그를 쓰고 있다면 다음 10가지 규칙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1. 블로그의 주소를 알려 주지 말라.
    단 한 사람에게 알려 주었다면 직장 동료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낫다.

  2. 직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말라.
    실제로 국외에서 이미 직장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가 해고 당한 사례가 존재한다.

  3. 동료에 대한 이야기는 더더욱 하지 말라.
    그/그녀가 무슨 짓을 했는 지 쓰는 것은 회사 정문에 대자보를 붙이는 것과 같다.

  4. 업무 시간에 블로그에 글을 쓰지 말라.
    굳이 써야겠다면 블로그의 posting date를 삭제하거나 변조하라.

  5. 회사 내부의 정보를 발설하지 말라.
    사소한 업무에 대한 내용조차 경쟁자에게 좋은 정보가 될 수 있다.

  6. 업무 일정표로 사용하지 말라.
    몇 시에 누구를 만나고 회의가 있고 제안서를 써야 한다고 블로그에 쓰지 말라.

  7. 덜거지리 말라.
    회사 상사나 동료나 업무 스타일이나 프로젝트에 대해 투덜거리지 말라, 특히 상사에 대해.

  8. 숨어 있는 눈(eye)을 잊지 말라.
    학문적으로도 검증된 6단계 이내의 인맥을 거치면 다시 자신에게 돌아옴을 잊지 말라.

  9. 좋은 정보를 내놓지 말라.
    회사에서 입 다물고 있는 자가 블로그에 온갖 정보를 내 놓는다면?

  10. 완벽한 익명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리 자신을 숨긴다고 해도 언젠가 밝혀지게 된다.

이상 10가지를 읽고 자신의 블로그를 돌이켜 보라.
만약 5가지 이상이 자신의 블로그에 해당한다면 그 회사는 직원들이 블로그에 회사의 이야기를 적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말이다.
굳이 회사에 블로그에 대한 규정이 없더라도 충분히 추측할 수 있다.

여러분이 용감하게 회사에서 잘리거나 인사고과에서 나쁜 점수를 받거나 회사 직원이 당신의 블로그를 감시하는 것을 받아 들이라고 제안하지 않는다.
겁이 난다면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전혀 적지 않거나 블로그를 폐쇄해 버리는 게 낫다.

블로그를 쓴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지만 해고의 위험을 감수할 정도인 지는 개인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출처 : 인터넷 블로그(http://blog.naver.com/kickthe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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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멀쩡하게 마실 수 있는 테크닉 :: 2006. 2. 27. 10:02

대인관계나 데이트 문화에 있어서 술이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 않다.
기분 좋아서 한 잔, 기분 나빠서 한 잔, 반갑다고 한 잔, 섭섭하다고 한 잔,
술을 마셔야 하는 의미와 건 수가 너무 많아서 일일이 술자리를 회피하기란 정말 쉽지 않다.
피할 수 없는 술자리라면 덜 취하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취하는 것이 두렵다면 물론 마시지 않는 것이 최선의 대비책이다.
그렇다고 술자리에서 왕따 당하는 게 두려워서 대책없이 마시는 것은 인사불성이 되기 쉽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는 지났지만 졸업 시즌이다, 명절이다 해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음주 시즌...
술은 즐기되 멀쩡해 지는 것.
그것은 주당들의 공통적인 소망이 아닐까?

  1. 빈속에는 절대 음주를 하지 말자.
    위가 비어 출출할 때는 술을 마시자 마자 체내에 흡수가 되어 금새 취하게 된다.
    빈속에 술을 마시는 것은 나 오늘 실수하겠다고 작정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조금이라도 덜 취하고 다음날 아침에 고생을 덜하려면 뭐든지 적당히 먹어서 위를 채워주는 것이 좋으며 아울러 안주를 많이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다.

  2. 가능하면 음주 전에 우유나 계란 또는 위장약을 복용한다.
    음주는 사후관리 보다는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음주 전에 우유나 위장보호제를 먹으면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대부분의 주당들은 상식적으로 알고 있으면서 소홀히 하고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우유는 알코올을 중화 시키는 데 탁월하고 컨디션이나 겔포스 등은 술을 덜 취하게 하고 쓰린 속을 부드럽게 해준다.

  3. 짬뽕을 하지 않는다.
    술 자리의 분위기가 고조되면 소맥이다 폭탄주다 해서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섞어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가는 소리없이 필름이 끊어지고 만다.
    짬뽕을 하면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마시지만 나중에는 술이 술을 마신다고 할 정도로 자제력을 상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독주라고 하더라도 한 가지만 마시는 것이 지혜다.

  4. 빨리 마시지 말자.
    급한 성격 때문에 채워진 술잔만 보면 단숨에 들이키는 사람도 있지만 분위기에 휩쓸려서 빨리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빨리 마시면 그만큼 빨리 취하는 것이 술이다.
    술을 빨리 마시게 되면 술이 어느 정도 취해오고 있는 것을 자각하기도 전에 순간적으로 취기가 온 몸에 확 퍼져서 필름이 끊어지게 되는 것이다.

  5. 마지못해 술자리에 참석했다면 취한척하라.
    몸이 아프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도 어쩔 수 없이 술자리에 참석하는 것처럼 곤혹스러운 일은 없다.
    술 잔을 사양하면 더욱 권하며 괴롭히는 것이 우리의 음주문화다.
    그렇다고 주는 대로 받아 마시다가는 큰 대자로 뻗을 게 분명하고 이럴 때는 한 두잔 받아 마신 후 아예 취한 척 연기를 하는 것이 상책이다.

  6. 술을 빨리 깨려면...
    숙취를 없애주는 음식을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뜨거운 콩나물국이나 북어국물에 고춧가루를 뿌려서 마시는 것도 좋고, 이뇨작용에 탁월한 녹차와 숙취를 제거해 주는 커피도 빼놓을 수 없다.
    레몬이나 계절과일 그리고 초콜릿도 술 깨는데 탁월하다.

[출처 : 인터넷 어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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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구중... :: 2006. 2. 27. 09:25

내일까지 논문 최종본을 교수님께 보고하기로 하였다...
아직 다 수정을 못 했는데... ㅜ_ㅜ- _-);;;;

지금은 새벽 2시 반...
걱정이 너무 많으니 일이 안 돼는구나...
또 컴퓨터만 만지작 거리고 있으니 일이 될 턱이 있나...
휴... 의지박약아인가....
시간에 쫓기다보니 목이 타들어간다...
먼가 마실 것이 있나해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물도 없다... ㅜ_ㅜ뷁

내가 좋아하는 바나나우유...
자네가 그리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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