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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를 도와주는 관계전문 기술자 :: 2006. 5. 13. 17:42

건축사가 모든 걸 다 맡아 할 수는 없다. 건축물이란 종합예술과 종합 기술의 복합체로서 한 사람의 능력으로 모든 걸 해결하기란 벅찬 일이 아닐 수 없다.

건축사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관계전문 기술자의 도움을 적절히 받아 최고의 건축설계를 계획해야 한다.

이솝우화에 나오는 이야기다. 입과 손이 생각할 때 배는 가만히 있으면서 배만 불리자 입과 손이 스트라이크를 일으켰다. 그러자 입과 손도 기력을 잃고 말았다는 것처럼 건축물에서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다.

16층 이상의 건축물과 기둥 사이가 30m 이상인 건축물이나 다중 이용 건축물의 구조계산은 구조기술사나 건축구조공학 박사로서 3년의 경험이 있는 자와 건축구조공학 석사로서 9년의 경험이 있는 자, 건축기사 1급으로서 10년의 경험이 있는 자가 구조설계를 해야 한다. 그리고 설계한 구조설계도서에는 건축설계자와 함께 서명·날인을 하도록 되어 있다.

일정 규모 이상 건축물의 건축설비의 설계와 공사감리는 건축기계설비기술사나 공조 냉동기계기술사가 하는데 연면적 10,000㎡ 이상인 건축물과 연면적 500㎡ 이상인 목욕장과 수영장, 냉동냉장, 항온항습, 특수 청정시설 건축물의 급수, 배수, 난방, 환기설비가 이에 해당된다. 또한 연면적 2,000㎡ 이상인 숙박시설과 병원, 연면적 3,000㎡ 이상인 판매시설도 설비기술사가 설계·감리를 하여야 한다.

깊이 10m 이상의 굴토공사와 높이 5m 이상인 옹벽의 설계와 감리는 토목분야 기술자가 맡아 한다.

그외에도 안전관리상 필요하다든가 건축주의 필요에 의하여 설계자나 감리자의 동의하에 전문기술자를 따로 정할 수 있다.

* 발췌 : 윤혁경의 건축법 해설

[출처 :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AU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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