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초간단 기억의 법칙 :: 2007. 2. 7. 21:41
기억력이 하나의 능력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업무와 관련된 것 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이나 개인적인 발전을 위해 공부를 하는 것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가까운 주변에 있는 사람들, 가족이나 친구 등 중에 나보다 뛰어난 기억력을 가지고 있어서 놀랍거나 부러운 경험이 많았던 나에겐 그들에게는 '기억력이라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어떤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곧잘하게 되었다. 마치 타고 난 듯한 능력, 그 기억력이 나처럼 기억보다 망각(?)에 가까운 사람에게도 만들어 질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이 책이 알게 해 주었다. "문자보다 간단한 그림으로 기억하라" "정말 중요한 것만 기억하라" "눈을 감고 집중해서 기억하라" "여러가지의 정보는 서로 연결해서 기억하라" "기억력에 도움이 되는 음악을 활용하라" "긴 내용은 조각내어 기억하라" "기억력에 도움이 되는 주변 환경을 바꾸라" "기억하기 힘든 내용은 첫글자나 약자 등을 이용해 기억하라" 등등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가는 내용이 정말 많았다. 책의 페이지도 많지 않아 간단하고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 마치 '이또한 기억하기 좋게 책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기존에 자기개발 관련 서적에 관심이 많았던 나로서는 이 책의 내용이 예전에 읽었던 "메모의 기술"이라는 책과 연결을 시켜보려는 노력도 함께 하고 싶다. 'My Story > 동아서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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