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空間人生'에 해당되는 글 11건

금주는 음주주간입니다. :: 2008.02.29 16:03

작년 11월경부터 해서 연구과제 2개가 겹쳐서 거의 매일 야근을 하고 있는데, 이번 달이 그 절정에 다다른 것 같다.
이제 육체적·정신적으로도 한계가 왔음을 스스로 느낄 정도니...

그런 상태에서 가볍게 맥주 한 잔만 하고 집에 들어가서 샤워하고 일찍 이불 속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결국엔 새벽 2시까지 술 먹고, 집에 들어가니 새벽 3시 반...
이건 뭐 죽으려고 작정을 하지 않고서야...
게다가 이번 주는 내내 술을 퍼 부었던 이른바 '음주주간'이었다.

월요일 : 부서회식
화요일 : 타부서와의 회식
수요일 : 하루 간보신
목요일 : 퇴사 위로차 회식


아... 쩔어 쩔어
우리 부서 사람들은 술을 너무 자주 먹어서 힘들어... 휴... 어쨌든 당분간은 음주는 절제하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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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건축으로 가 주셔요~ :: 2008.01.16 19:46

처음 공간건축에 입사했을 때에 사실 취업도 어려운 상황이기도 했지만 그보다 공간건축이라는 회사에 입사했다는 것이 너무 흥분됐다.
건축 외 다른 분야의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건축학이나 건축공학 같이 건축을 전공한(특히 설계분야를 전공한) 사람들에게 공간건축이라는 회사에 입사하기가 사실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는 "꿈의 설계사무소"일까... (아... 내 입으로 이런 말을 하니 무척 쑥쓰럽다.)
어쨌든 내 능력과는 상관없이 입사하고 나서(거의 운이라고 보면 되겠다.) 얼마 안 됐을 때였다.
출장 갔다가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에 택시를 탈 일이 있었는데,

기사님 : 어서오셔요~
나 : 기사님, 원서동 공간건축으로 가 주셔요~
기사님 : ... 네?
나 : (흠칫 놀라며) 공간건축이요...
기사님 : ... 거기가 어딘데요?
나 : (공간건축을 모르시는 구나...) 현대그룹 본사 앞에 세워주셔요...
기사님 : 아! 현대그룹 본사요?
나 : 네....

슬프다... 그 때만 해도 난 당연히 공간건축이라 하면 누구나 다 아는 줄 알았는데... 나만의 자아도취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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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세계에서 깨어나게 해 주신 택시기사님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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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건축에서 내가 하는 일들... :: 2008.01.05 21:51

2006/10/15 - 공간그룹에 입사하다.
공간건축에 2006년 10월에 입사했으니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났다.
공간건축에서 내가 하는 일은 연구소에서 회사 내외부의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일이다.
외부 연구과제는 정부의 예산으로 연구과제 계약을 통해 건설CALS 분야 중 표준화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에 반해 내부 연구과제는 회사 내에서 향후 회사의 운영이나 방향의 결정, 시스템 및 기타 기술개선 등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을 때 그에 따른 연구를 수행하여 실무에 적용 가능한 결과를 도출해 내는 것이다.
요새 외부 연구과제 1개와 내부 연구과제 1개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데 두 개다 연구마감이 비슷해서 요새 좀 힘들긴하다.
더불어 기업 부설 기술연구소를 보유한 대형 건설회사도 아니기에 인원도 부족하다.(연구팀 단 2명... -_-;;)
하지만 건축설계회사에서 이렇게 자체 연구인력을 보유한 곳도 사실 몇 개 되지 않는다.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를 많이 만들어내면 인력도 더 늘어나고 규모도 커져서 회사에서의 위치도 커지지 않을까?
어쨋든 앞으로 공간건축에서 회사생활하면서 느낀 점을 계속 올려보려 한다. 물론 회사 내의 민감한 얘기는 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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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공간그룹 공간연구소 송년회 :: 2006.12.27 00:32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EOS Kiss Digital X | Manual | Average | 1/3sec | F/2.8 | 0.00 EV | 50.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06:12:20 21:27:46

2006 공간그룹 공간연구소 송년회

일산에서 야근을 마치고 저녁도 못 먹은 상태에서 정민선배와 함께 근사한 저녁을 기대하며 서초에 위치한 남부터미널역 근처의 회식 장소에 어렵게 도착했더니 이미 식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는 식구들을 발견... T-T OTL...
어쩔 수 없이 빈 속으로 2차 회식 장소인 교대 근처의 무슨 바에 갔는데, 빈 속에 바로 들이붓기 시작함...
그 바가 아무래도 전덕수 부팀장님의 단골집인듯... ㅋㅋㅋ 예쁜 웨이트리스와 농담을 그렇게 자연스럽게... 존경하옵니다... 전덕수 부팀장님... -0-;;
어쨌든 술 마시기 시작해서 30초도 안 돼서 술 기운이 올라오기 시작한 것은 처음이었음...
그래도 꼬냑에 브랜디로 먹으니 다음날 아침에 머리는 생각보다 덜 아팠습니다.
술자리 끝나고 다시 일산으로 돌아오니 새벽 1시...
아!!! 파견은 힘들어....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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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공간그룹 공간연구소 하계 Workshop :: 2006.12.27 00:16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S60 | Center-weighted average | 1/1250sec | F/2.8 | 0.00 EV | 5.8mm | Off Compulsory | 2006:11:18 09:54:42

2006 공간그룹 공간연구소 하계 Workshop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 근처의 여우재 산장으로 갔었다.
입사한 지 얼마 안 돼서 간 워크샾이었기에 여러 선배님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였는데(게다가 난 현재 파견근무 중이라 본사 선배들과 만날 기회가 별로 없어서 더욱 소중한 기회였음. -_-;;), 그 놈의 술이 뭔지... T-T
그래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신 전덕수 부팀장님이 너무 따뜻한 분 같았고, 물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ㅋㅋㅋ
어쨌거나 이렇게 연구소 분들이 다 모이니 인원이 꽤 돼네요...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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