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출판문화단지 범우사 사옥 :: 2006. 3. 2. 13:05건물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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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평 8년전 서울시 봉천동의 범우사 건물을 처음설계할 때, 건축주는 외장재료로 파 벽돌을 사용하여 건축하길 원했다. 이번 파주출판문화단지내의 범우사사옥은 외 장재료로 목재널을 사용하여 설계를 해 달라는 숙제(?)를 받았다. 또한 샛강 주 변의 자연적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어야 하며, '범우(汎友)'란 말처럼 누구나 편하게 접할수 있도록 열려있는 공간구성의 건물을 요구받았다. ![]() 이런 건축주의 여러 요구사항들을 풀어 나가면서 평소 관심을 두었던 우리의 마 당 개념을이 프로젝트에 조심스럽게 도입해보았다. 마당은변화하는자연을 담 는 거울이라 했던가? 그런 마당은 지붕 없는 방이라 할 수 있다. 그 자체는 비어 있지만 언제든 무엇이든 채울 수 있고, 비어 있어 쓸모가 더 많은 여백의 공간이 기에 오히려 모든것을 가능하게 하는 건물의 중심이 되지 않을까... ![]() ![]() ![]() 도면 ![]() ![]() * 글 : 전성철(동국건축) '建築人生 > 건축디자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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