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도스 명령어 :: 2007. 1. 9. 10:52

  • 내부 명령 예:
    CD(CHDIR), CLS, COPY, DATE, DEL, DIR, MD(MKDIR), PATH, PROMPT, REN(RENAME), RD(RMDIR), SET, TIME, TYPE, VER, VOL

  • 외부 명령 예:
    CHKDSK, DISKCOPY, FORMAT, HELP, MEM, MODE, MORE, TREE, UNDELETE, UNFORMAT, XCOPY

실제로는 외부 명령어의 수가 훨씬 많다. 그렇지만 실용적으로는 불과 몇 개의 외부 명령어 사용법만 알면 충분하다.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도스 명령어
도스가 제공하는 명령어는 무수히 많이 있고, 또한 전부 암기 할 필요도 없다. 따라서 그러한 명령어 중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큰 불편이 없는 몇 가지만 익히도록 하자.

DIR
DIR명령은 디스크에 저장된 파일들을 살펴보기 위한 명령이다. 사용법은 그냥 도스 프롬프트에서 DIR라고 입력하고 ENTER를 치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현재 디렉토리의 위치에 저장된 파일 목록이 죽 펼쳐진다. 만약 파일이 많은 경우는 먼저 나온 파일이 화면 위로 마구 쫄쫄거리고 올라가면서 표시되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DIR/W" 혹은 "DIR/P"라고 옵션을 사용하면 화면을 넘기지 않고 볼 수가 있다.

DIR명령을 사용하면 파일뿐만 아니라 디렉토리도 표시된다. 디렉토리의 경우는 파일의 크기를 나타내는 숫자 대신에 (DIR)이라는 문자가 표시되므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DIR 명령으로 나타나는 파일과 디렉토리는 모두 만들어진 날짜와 시간이 함께 표시된다.

COPY
COPY는 파일을 복사하는 데 사용하는 명령이다. 예를 들어 love.hwp라는 파일을 A 드라이브로 복사하고 싶다면, COPY love.hwp A:[엔터]라고 하면 된다. 그러면 A 드라이브에 똑같은 이름의 파일이 복사되는 것이다.

REN
REN명령은 영어의 REName에서 따온 것으로 파일의 이름을 바꾸는 데 사용한다. REPORT.TXT이라는 파일의 이름을 REPORT00.DOC이라고 바꾸고 싶다면 도스 프롬프트에서 REN REPORT.TXT REPOR00.DOC 와 같이 입력하면 된다.

DEL
DEL은 파일을 삭제하는 데 사용하는 명령이다. 이 명령은 영어의 DELete(지우다)를 생각하면 외우기 쉽다. 파일을 삭제하기 위해서는 그냥 DEL 다음에 한 칸 띄우고 지우고자 하는 파일 이름을 지정해주면 된다. 예를 들어 DEL "love.hwp"와 같이 입력하고 [엔터]만 쳐주면 된다. 그러나 파일은 일단 지우면 되살리는 것이 무척 힘드므로 지우기 전에 신중을 기해야 된다.

UNDELETE
위의 DEL 명령으로 잘못 삭제한 파일을 복구할 수 있는 명령어가 UNDELETE라는 명령어이다. 그래서 여러분은 실수로 파일을 지워도 그 사실을 금방 알아차렸을 경우엔 UNDELETE로 파일을 복구할 수 있다. 그러나 파일을 복구하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다. 왜냐하면 파일의 복구를 위해서는 지운 파일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어야 하고, 파일을 지운후 또 다른 파일들을 저장하지 않았어야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도스에서는 파일 이름을 한글보다 영문을 사용하는 것이 만약을 위해서 좋다.

CLS
컴퓨터의 화면은 컴퓨터가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여러 가지 메시지로 채워지게 된다. DOS 사용 중에는DOS 메시지가, 응용 프로그램 사용 중에는 응용 프로그램이 주는 정보가 나타나게 된다.
DOS 사용 중에 화면에 나타난 여러 가지 내용을 깨끗이 지우려면 CLS 명령을 사용한다. CLS는 '화면을 깨끗하게'라는 의미의 영문 표현(Clear Screen)을 줄인 말이다. CLS 명령 뒤에는 화면의 모든 내용이 사라지고 DOS 프롬프트만 화면의 윗 줄에 나타나게 된다.

VER
현재 사용 중인 DOS의 종류를 알아보고자 할 때는 VER 명령을 사용한다. 버전(VERSION)을 의미하는 단어의 첫 세 글자에서 온 것이다.

DATE
컴퓨터는 자체에 시계를 내장하고 있다. 이 시계는 내부의 자동 충전 배터리에 의해 작동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정확한 날짜와 시각을 유지하게 된다. 이와 같이 컴퓨터 시스템이 유지하는 날짜와 시각을 시스템 클럭(System Clock) 또는 시스템 데이트(System Date)라고 부른다.

만약 시스템의 날짜가 틀릴 경우에는 바른 날짜를 년(yy), 월(mm), 일(dd)의 순서로 타자하고 엔터키를 치면 된다. 이때 월, 일, 년 사이에는 하이픈(-)을 넣어 준다. 연도를 입력할 때는 1998대신 98 형식으로 입력해도 상관이 없다. 날짜가 바르게 고쳐졌는지 확인해 보고자 할 경우에는 다시 한번 DATE 명령을 입력하고 [엔터]를 치게 되면 현재의 수정된 날짜가 나타난다.

TIME
대개의 경우 컴퓨터의 시스템 클럭이 일반 시계처럼 정확하지는 않다. 따라서 정확한 시각을 입력하여 내부 시계를 정기적으로 맞춰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명령어가 TIME이다.
시각은 시:분:초와 1/100초 단위까지 나타나고  시각 뒤에는 오전과 오후를 각각 a와 p로 표시해 준다. 바른 시각을 입력할 때는 시:분까지만 입력해 주면 된다.이 때 24시간제로 입력해 주거나 12시간제로 입력하고, 끝에 a나 p를 붙여 오전과 오후를 표시해 주어도 괞찮다.

PRN
화면으로 출력되는 파일 리스트를 프린터로 출력하고자 할 때 사용하는 명령어이다. PRN은 프린터를 의미하는 말이며, > 기호는 출력의 방향을 지시하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DIR의 모든 명령 형식에서 명령 줄의 끝에 위와 같이 > PRN 을 붙여 주면 프린터로 출력된다.

CD
CD명령은 현재 사용 중인 디렉토리를 바꾸는 데 사용됩니다. CD명령은 도스 프롬프트에서 CD 라고 입력한 다음에 한 칸 띄우고 바꾸길 원하는 디렉토리의 이름을 적으면 된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한글" 디렉토리에 들어가 있는 파일을 보고 싶다면 우선 "CD 한글"을 입력해서 디렉토리를 바꾸고, 그 다음에  DIR명령으로 파일의 목록을 살펴볼 수가 있다. 그리고 도스의 모든 명령어는 대문자나 소문자의 구별이 없으므로 신경 안써도 된다.

CD명령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주의해야 할 것은 '\'라는 기호와 '..'이라는 기호이다. CD명령을 사용해서 디렉토리 사이를  돌아다니다보면 종종 루트 디렉토리로 되돌아가야 할 경우가 생긴다. 바로 이때 "CD\"라고 입력하면 여러분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디렉토리가 어디건 상관 없이 루트 디렉토리로 옮겨 간다.  그리고 때로는 "CD.."라는 명령도 사용해야 하는데 이건 바로 위의 디렉토리,즉 현재 사용 중인 디렉토리를 포함하고 있는 바로 상위 계층의 디렉토리로 옮겨가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MD/RD
MD는 Make Directory(디렉토리를 만들어라) 의 의미이고, RD는 Remove Directory(디렉토리를 제거해라.)의 의미읻. 즉, 파일들을 관리하기 위해 새로운 디렉토리를 만들거나 필요없는 디렉토리를 지울 때 사용하는 명령어이다.

여기서 조심할 것은 MD명령으로 새로운 디렉토리를 만들면 그 디렉토리 안에는 자동적으로 두 개의 이상한 디렉토리(.과 ..)가 생긴다. 그렇지만 이것들은 도스가 내부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므로 신경쓸 필요가 없다. 또한 RD명령을 사용할 때에는 지우고자 하는 디렉토리가 아무런 파일도 존재하지 않는 빈 디렉토리이어야 하며(디렉토리를 없애려면 먼저 디렉토리 안에 있는 파일들을 모두 지워야 한다.), 지우고자 하는 디렉토리에서 반드시 빠져 나온 상태에서 디렉토리를 지워야 한다

절대 경로표시
디렉토리를 가리킬 때 루트 디렉토리를 출발점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절대적 경로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절대 경로나 뒤에 나오는 상대 경로의 의미는 확실하게 알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도스뿐만 아니라 나중에 프로그램이나 인터넷 사용시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절대 경로를 활용하면 몇 번에 나누어 해야 했던 명령을 한번에 해낼 수 있어 편리하다. 예를 들어, 작업 디렉토리가 루트 디렉토리일 때 WORK 이라는 서브 디렉토리로 이동하려면 대개 단계적으로 두 번 명령을 사용하여 이동해야 한다.

C:\>cd ham
C:\HAN>cd work
B:\HAN\WORK>_

그렇지만 절대 경로를 사용하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C:\>cd\ham\work
C:\HAN\WORK>_

서브 디렉토리를 만들 경우에도 같다. 절대 경로명을 지정하면 작업 디렉토리를 이동하지 않아도 서브 디렉토리가 만들어진다.

c:\>md han
C:\>md \han\work (HAN 디렉토리 및에 WORK라는 서브 디렉토리가 만들어 진다.)  

상대 경로
사용자 자신이 있는 현재의 작업 디렉토리를 중심으로 표현하는 방법이다. 상대적 경로 표시 방법에는 다음과 같이 두 가지 기호가 사용된다.

(.)  : 현재 위치해 있는 작업 디렉토리
(..) : 현재 위치보다 한단계 위인 상위 디렉토리

서브 디렉토리 만들기
디렉토리 안에 필요에 따라 서브 디렉토리를 만들 수 있다. 서브 디렉토리를 만들 때 가장 쉬운 방법은 먼저 작업 디렉토리를 해당 디렉토리로 이동한 뒤에 MD 명령을 사용하면 된다. 예를 들어 'HAN' 디렉토리 내에 'WORK'라는 서브 디렉토리를 만들려면 다음과 같이 한다.

C:\>HAN>md work  

이제 HAN 디렉토리 밑에 WORK이라는 이름의 서브 디렉토리가 만들어졌다. MD 명령을 반복하여 다른 이름을 가진 여러 개의 서브 디렉토리를 만들 수도 있다.

FORMAT
디스크를 초기화할 때는 FORMAT 명령을 사용합니다.
FORMAT <드라이브 이름> 이다.  만약 드라이브 A의 디스켓을 포맷 때는 FORMAT 명령 뒤에 드라이브를 지정해 준다.

C:\>format a:

라고 입력하고 [엔터]키를 쳐주면 플로피 디스켓을 넣고 엔터 키를 누르라는 지시가 나타난다. 만약 이미 디스켓이 넣어졌을 때는 엔터 키만 누르면 포맷이 진행된다.

Insert new diskette for drive A:
and press ENTER when ready...

이제 진행 상태가 퍼센트로 표시되며 잠시 후 볼륨명 기입을 기다리게 된다.

Volume label(11 characters, ENTER for none)?

볼륨 레이블이란 디스크를 구별하기 위한 일종의 디스켓 고유 이름이다. 영문 기준 11 문자 이내의 이름을 치고 엔터 키를 누른다. 볼륨 레이블은 실용상 큰 용도가 없기 때문이 붙이지 않아도 상관은 없다. 볼륨 레이블을 생략하려면 단순히 엔터 키를 쳐서 진행하면 된다. 포맷팅이 끝나면 디스크의 총 저장 용량과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저장 용량에 관한 정보를 출력해 준다.

 

1,213,952 bytes total disk space
1,213,952 bytes available on disk

    512 bytes in each allocation unit.
  2,371 allocation units avaailable on disk.

마지막으로 , 다른 디스켓을 더 포맷할 것인지 묻는 메시지가 나타나면 Y 또는 N을 눌러 대답한다.

빠른 포맷
사용자가 디스켓을  한번이라도 사용한 것은 이 옵션을 사용하여 새 디스켓처럼 다시 이용할 수가 있다.
즉,  format/Q 스위치를 붙여 명령하면 빠르게(Quick) 포맷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포맷 과정은 /Q 스위치를 붙이지 않았을 때와 같다. 그렇지만 읽고 쓸 때 에러가 발생하는 불량 디스켓은 이 스위치를 붙여 포맷하면 안된다. /Q 스위치는 5.0 버전에서부터 제공된다.

UNFORMAT
사용 중이던 디스켓을 FORMAT 명령으로 초기화하면 모든 자료가 몽땅 날라가 버린다.. 그렇지만 포맷팅 바로 직후라면 원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하드 디스크를 포맷했을 경우에도 원래대로 회복이 가능하다.

UNFORMAT <드라이브 이름>

드라이브 바꾸기
윈도우 3.1을 사용하던 때만 해도 얼마일반적인 컴퓨터는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 다라이브,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가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을 A 드라이브, B 드라이브, C 드라이브라고 불렀다. 그러나 윈도우 95를 사용하면서부터 점차 5.25인치 플로피 드라이브는 사용이 없어지고 3.5인치 드라이브(A 드라이브) 하나로 대치되기 시작하였다

도스는 그러나 드라이브를 한 번에 한 개의 드라이브밖에 인식하지 못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만약 C 드라이브를 사용하다가 A 드라이브를 사용하겠다고 알려주어야 한다. A 드라이브로 바꾸기 위해선 도스 프롬프트에서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C:\>a: [엔터]

SCANDISK
컴퓨터에 달린 플로피 디스크나 하드 디스크의 원리는 간단히 말해 원판 위에 미세한 쇳가루를 입혀두고 자석을 이리저리 움직여서 정보를 읽거나 기록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정보를 읽거나 기록하는 것이 항상 100% 완벽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오래 사용하다보면 아주 가끔 씩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도스는 디스크의 표면을 검색해서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는 부분을 미리 찾아 볼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SCANDISK라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같은 원리로 윈도우 98에서도 마찬가지다. 만약 사용자가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정상적으로 작업을 마치지 못하고 끝마쳤을 경우, 다시 컴퓨터를 켜면 바로 이 SCANDISK를 수행하여 디스크의 에러 검사를 먼저하고 부팅을 시작한다.

시스템 디스켓
디스켓은 일반적으로 하드 디스크의 자료를 복사하여 다른 컴퓨터로 가져 가거나 또는 자료의 보관용으로 사용된다. 그렇지만 이러한 용도 외에 특별한 경우에 필요로 하는 디스켓이 있는데 이것을 시스템 디스켓(System diskette)이라고 한다.

시스템 디스켓이란 MS-DOS 시스템 프로그램이 저장된 디스켓을 말한다. 시스템 디스켓의 특징은 드라이브 A에 넣고 컴퓨터를 켜면 디스켓으로부터 MS-DOS가 부트되는 것이다. 초기의 PC에서는 시스템 디스켓이 필수적이었는데 이것은 하드 디스크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전부 하드 디스크가 사용되며, MS-DOS가 하드 디스크에서부터 부트되기 때문에 시스템 디스켓이 거의 필요가 없어졌으나   갑자기 하드 디스크가 고장을 일으키거나 바이러스에 의해 부팅이 되지 않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반드시 시스템 디스켓이 필요하게 된다.

시스템 디스켓을 만들 때는 FORMAT 명령에 /S 스위치를 덧붙이면 된다.

C:\>format a: /s

이후의 모든 과정은 포멧과 같다.


[또 다른 내용]
먼저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자.
제일 먼저 배울 것은 [DIR]명령어이다. 현재 사용자가 있는 위치의 폴더를 검색하는 것이다.
가장 기본이면서도 가장 많이쓰며 가장 간단하면서도 손에 익히면 편한 명령어이다.

사용법은

C:/> DIR 이다.

하지만 이런 경우 파일이 많은 폴더에서는 짜증이 팍밀려올 정도로 검색을 결과가 촤르르 나타난다. 이럴 때는

C:/> DIR/W 를 쳐보자.

한번 해보면 알겠지만 /W를 붙이면 좀더 파일 이름만 볼 수있어 좀더 눈과 정신건강에 이로워 진다. 참고로 숨겨진 파일을 검색하려면

C:/> DIR/AH 를 치면 된다.

두번재로 배울 명령어는 [CD] 명령어이다.

폴더를 이동하는 뜻의 명령어이다. 먼저 명렁어라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모든 명령어가 사용자 위주로 되어있기에 간단하게 사용 할 수있다.

일단 [CD]명령어는 이동에 관한 명령어이다.

C:/> CD WINDOWS

라고 쳐보자 그러면 [CD]명령어로 인해

C:/WINDOWS>

로 변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WINDOWS폴더로 들어간 것이다. 그러면 반대로 상위 폴더로 가려면? 여기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이다.

이해를 돕기위해 한가지 실험을 하겠다.

C:/WINDOWS> CD.. <=..은 오타가 아니다.

위 방식대로 치면

C:/>

돌아온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약간만 응용을 하면 재미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2개의 폴더로 들어왔다면

C:/WINDOWS/SYSTEM> CD...

위 처럼 CD 뒤에 .을 3개 붙여보자. 그러면 단번에

C:/>

로 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폴더 갯수에 따라 .을 늘여주면 단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그러면 이제 2번째.

[MD] 명령어이다. 폴더를 생성하는 것으로 역시나 간단하다.

C:/> MD 파일이름

을 적어주면 되는 것이다.

만약 여러분들이 실수로 위에 예제인 C:/> MD 파일이름 을 그대로 친다면 아니 만약 쳐진다면 여러분의 C드라이브에는 [파일이름]이라는 폴더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폴더를 지우려면?

이때 사용되는게 [RD]명령어이다.

일단 [DIR]명령어로 지울 폴더 이름을 알아두고...

(도스에서는 한글패치(?)가 깔리지 않으면 한글이 깨져보이며 설사 패치가 된다손 치더라도 긴 파일이름은 ~표로 표시 되기 때문에 보이는 그대로 적어줘야한다)

C:/> RD 파일이름

이라고 적은 후 다시 [DIR]명령어로 검색하면 원하는 폴더가 삭제 된 것을 알 수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리아브간의 이동과 파일 실행법을 알려주겠다.

만약 C:/에서 D:/로 이동하고 싶으면

C:/> D:

라고 쳐주면 된다. 그리고 파일을 실행하려면 먼저 그 파일의 정확한 이름을 알아두어야 한다.

c:\setup.exe

의 경로에 저장된 파일을 실행시키려고 하면

C:/> setup

또는

c:/> setup.exe

두가지 방식 중 한가지를 선택하면 쉽게 실행 시킬 수 있다.

헌데 setup 이란 파일 이름이 같을 수 있기에 웬만하면 확장자도 적어주는 것이 좋다.

※ 팁
기본 실행 파일은 대부분 exe확장자를 사용하지만 가끔씩 bat와 com을 사용 할 때도 있다. 알아두기만하자.
그리고 copy나 move는 복잡한 편이라 알아도 금방 까먹으니 저것만 알아두면 도스에서는 무난히 사용 가능할 것이다.
익숙해지면 편할 것이다.
그리고 만약 여러분의 타자가 빠르다면 굉장히 뽀대가 날 것이다.
요즘 세상은 도스를 모르는 사람이 컴사용자 반을 차지 하기 때문이다.
그럼.. 이만..


[내용에서의 의문점] 
여기서 약간만 응용을 하면 재미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2개의 폴더로 들어왔다면

C:/WINDOWS/SYSTEM> CD...

위 처럼 CD 뒤에 .을 3개 붙여보자. 그러면 단번에

C:/>

로 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폴더 갯수에 따라 .을 늘여주면 단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이 부분에서 점 3개 찍으면 올라가지 않는 것 같은데요..
점이 하나면 현재의 디렉토리를 말하고 점이 두개면 부모 디렉토리를 말하죠
그래서 3개 찍는다고 할아버지나 할머니(?) 디렉토리로 가진 않습니다.
지원 하지 않죠.. 한번 해보시죠..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여우같은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