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계획을 처음부터 좀 성실하게(?) 다시 작성해 봐야겠다... 예전에 작성해 둔 것은 있는데 그 때 그 때 수정을 하지 않아서 지금으로선 아예 새로 작성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 그냥 저냥 대충 살고 싶진 않다. 이젠 나이도 있고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이 둘 씩이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뭔가 책임있게 내 삶을 정리해야 할 것이다... 제발 긴장 좀 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