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컴터 응급실로 실려가다... :: 2006. 4. 18. 10:00

아... 드뎌 내 컴터가 응급실로 실려가고야 말았다...
대략 원인인 즉슨 밀폐되어 환기도 잘 안 되는 조그만 방안에서 맨날 줄담배 피워대며 뻑뻑거리고 있었더니 컴터 내부에 먼지가 아주 부직포처럼 쌓였기 때문이다...
덕분에 팬이란 팬은 전부 다 힘겹게 돌아가면서 '윙~~~'하는 거대한 굉음과 함께 마치 전차가 지나가는 듯한 진동을 뿜어내기에 이르렀다...
그냥 참다참다 아무래도 이러다 큰 사고 나겠다는 위기감에 결국엔 A/S 신청... (ㅠ_ㅠ)
A/S 부르는 것 자체가 귀찮았다기 보다는 오늘날 이 사태를 예견하여 컴터를 당분간 쓰지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이 엄습했기 때문이다...
한 3~4일이면 되겠지 했는데 지난 주 월요일에 실려간 컴터는 아직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아... 금단현상(?) 때문에 괴롭다.
메일을 보내 줄 사람도 없건만 이메일을 확인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_— ;; )
매일 가서 출첵해야 되는 동호회나 사이트는 어쩌란 말이냣!!!
잘못하면 이 계정도 짤리게 생겼다...

네가 없으니 이제서야 너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구나...
모든 걸 용서할테니 이제 그만 돌아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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