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에 해당되는 글 4건

수빈공주 캐리커쳐 :: 2008. 1. 21. 09:24

네이버 캐리프리 캐리커쳐 클럽에서 웅기님이 우리 수빈공주의 캐리커쳐를 예쁘게 그려주셨다.
오래 기다렸지만 너무 예쁘고, 게다가 액자까지 보내주신다 하니 감사할 따름... ^0^/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이건 원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은파유원지 물빛다리에서... :: 2007. 2. 9. 11:31

012345678910111213141516

지난 번에 집에 내려갔을 때 가족과 떨어지는 게 못내 아쉬웠다...
전에 집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할 때는 평소에 절대 가까운 곳이라도 나가지 않았는데,
그 날은 내가 먼저 서둘러서 가까운 은파유원지라도 놀러가서 바람이라도 쐬면서 사진도 찍고 싶다고 가족들을 닦달했다.
이렇게라도 아이들과 어머니, 그리고 아내와 좀 더 함께 있고 싶은 심정이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그간 내가 너무 무심했었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미안해! 수빈공주, 예빈공주...
아빠가 더 열심히 노력할께...

'My Story > 아리랑사진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빈공주 캐리커쳐  (0) 2008.01.21
부쩍 커 버린 수빈공주+예빈공주  (0) 2007.02.08
보고 싶은 수빈공주+예빈공주  (0) 2007.01.30
예빈공주 뽀뽀하다!  (0) 2007.01.17

부쩍 커 버린 수빈공주+예빈공주 :: 2007. 2. 8. 22:53

0123456789101112131415161718
 

2주 만에 집에 내려갔다 왔다...
그 짧은(?) 기간에도 부쩍 커 버린 우리 수빈이와 예빈이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아빠가 곁에 함께 있어주지 못해도 이렇게 예쁘게 자라주니 고마울 뿐이다.
수빈공주! 예빈공주! 아빠는 우리 공주들을 너무너무 사랑해!

'My Story > 아리랑사진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빈공주 캐리커쳐  (0) 2008.01.21
은파유원지 물빛다리에서...  (0) 2007.02.09
보고 싶은 수빈공주+예빈공주  (0) 2007.01.30
예빈공주 뽀뽀하다!  (0) 2007.01.17

보고 싶은 수빈공주+예빈공주 :: 2007. 1. 30. 21:20

01234

혼자 가족과 떨어져서 생활하면서 제일 힘든 건 알아서 밥도 챙겨먹고, 빨래나 청소처럼 직접 해야할 일들이 많아서 몸이 불편하다는 것이 아닌 외로움이다.
항상 함께 했었던 가족이 내 곁에 없으니 그 보고픔과 그리움은 정말 견디기 힘들다.
그래도 사촌 형이 자주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니 너무 고마울 뿐이다. (TnT)
수빈아! 예빈아!
너무 보고싶어...
아빠 열심히 일해서 빨리 만나러 갈께...

'My Story > 아리랑사진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빈공주 캐리커쳐  (0) 2008.01.21
은파유원지 물빛다리에서...  (0) 2007.02.09
부쩍 커 버린 수빈공주+예빈공주  (0) 2007.02.08
예빈공주 뽀뽀하다!  (0) 2007.01.17
< PREV #1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