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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이끄는 6가지 색상 :: 2006. 2. 27. 16:12

 세상 만물은 다 고유의 색이 있을 뿐 아니라, 그 속성을 색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 성공하는 사람에게도 고유의 색깔이 있다.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빨강을, 포기하지 않는 낙관주의자에게는 주황을, 끊임없이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초록을 부여한다. 빨강·주황·초록·파랑·보라·노랑, 여섯 가지 색깔을 통해 성공의 바다를 건넌다.

빨강| 자신의 꿈에 과감히 뛰어든다.
빨강은 거칠고 여과되지 않은 에너지다. 밖으로 뛰쳐나가는 원심력이며, 정제되지 않은 태초의 순수함이 있다. 빨강의 힘은 벌거벗겨진 진실이며, 새롭게 태동하는 역동적인 힘이다. 진취적인 정신과 의지, 개척자 정신이 모두 이 빨강과 연결된다. 빨강은 뒷전에 물러서 있지 못한다. 빨강은 이성보다는 열정을 요구하는 모든 종류의 적극성을 상징한다.

주황 |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
어떤 어려움도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같은 일도 어떤 사람에게는 어려운 일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해결하기 쉬운 일일 수도 있다. 다만 사람마다 어려운 일이 다를 뿐. 역경 앞에서 스스로 마음을 놓아 버리지 않고 조용히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절망적으로 보이는 순간에도 우리의 혈관 속에는 여전히 생명 에너지가 흐르고 있다.

초록 |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나아간다.
초록은 생명을 상징하며, 생명은 성장을 의미한다. 일생을 통해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 사람은 ‘녹색 가지를 한 번도 손에 잡아 보지 못한’ 사람이다. 중국에서는 녹색 장식석인 옥을 가장 아름다운 돌로 꼽는다. 옥은 특별한 생산을 상징한다. 중국의 상징학에 따르면, 옥은 하늘에 사는 용의 정자(精子)로 남성적인 생명력을 의미한다. 개구리는 다산(多産)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개구리는 녹색이며 알을 많이 낳는다. 개구리의 알은 인간의 배아를 닮았다. 초록은 미성숙한 시기를 의미하기도 하는데, 이는 곧 아직도 향상의 여지가 남아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파랑 | 진정 강한 것은 자신 안에 있다.
파랑은 물리적으로 가장 높은 에너지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다. 가시적인 파란 보라는 더 이상 보이지 않는 세계로 연결되어 보다 더 강력한 자외선으로 넘어간다. 진정 무한한 것은 내부에 있다. 티벳의 탄트라 불교에서는 파랑이 완전한 의식과 결부된다. 즉 파랑은 명상적 상징의 중심인 동시에 출발점이다. 파랑은 영혼의 더 깊은 영역으로 들어가는 특징이 있다. 그 유연하고 조용한 힘은 다른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매력이 있다.

보라 | 이상과 행동이 맞닿은 곳에 성취가 있다.
보라에는 모든 대립이 녹아 들어 있다. 보라를 만들려고 빨강과 파랑을 섞으면 갈색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빨강에 노랑이 조금이라도 섞여 있으면 갈색이 나오기 때문이다. 보라를 얻으려면 순수한 빨강(마젠타)이 필요하다.

노랑 | 어떤 어려움도 작게 내려다본다.
황금빛 들판, 황금빛 가을 등등. 중국에서는 황제만이 빛나는 노랑을 누릴 수 있었다. 만일 우리의 머리 속에 ‘반짝하는 생각이 떠오르거나’ 마치 번개처럼 ‘무엇인가를 깨닫는’ 경험을 하게 되면, 그것은 밝은 노랑의 선물이다. 그것은 직관과 깨달음이다. 노랑은 편견이 없고, 도량이 넓고, 영감을 자극한다. 가장 긍정적으로 진동할 때에는 지식과 지혜가 동반된다.

[출처 : i carry your heart(i carry it in my heart) (http://blog.naver.com/yts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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