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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연봉협상을 위한 준비 :: 2006. 11. 2. 11:09

연봉제가 확산되면서 이제는 당당히 자신의 몸값을 요구하는 시대가 되었다. 회사의 정해진 직급테이블에 따르지 않고 능력에 따라 차등적으로 연봉을 지급하는 연봉제 하에서는 전략적으로 연봉협상에 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지만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연봉협상에 대한 전략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제대로 된 협상전략을 세우려면 평소에 자신의 업무 실적을 꾸준히 관리하는 등 꼼꼼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다. 지금부터는 내년 연봉협상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페이오픈에서 협상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효과적인 연봉협상 전략은 어떤 것이 있을까?


1. 협상테이블에 앉기 전

1) 자신의 가치를 분석하여 정리하라

연봉인상의 근거를 제시하여야 하므로 자신이 회사에 기여한 것을 꼼꼼히 따져 보고 객관적인 자료를 준비하는 것은 연봉협상의 기본이다. 또한 상사들은 직원들의 근무 태도를 눈여겨보기 마련이기 때문에 자신이 일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각인시켜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연봉정보제공전문업체를 통해 동 업종/직종의 연봉을 비교, 분석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른 사람의 조건을 알면 그만큼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고 연봉수준을 정하는 결정적인 무기가 될 수 있다. 정보력이 뛰어난 당신, 그만한 보상이 따른다.

2) 자신에 대한 평가 자료를 구체적으로 수치화하라
평상시에 꾸준히 자신이 진행한 업무에 관한 자료를 정리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자신의 기여도를 뒷받침해 줄 객관적 증빙자료를 돈으로 환산하여 정리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평소에 실적을 증명할 수 있는 수치들과 증명 방법을 많이 개발해 둔다면 금상첨화. 만약 미리 준비를 하지 못했다 해도 적어도 협상 전 최소 한, 두 달 분은 반드시 준비를 하도록 하자. 이 때 문서작업은 필수이다. 더불어 내성적이거나 연봉협상이 처음이라면 담당자 또는 경영자의 성향을 파악하여 모의연봉협상(리허설)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3) 협상의 모든 가능성에 대비한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라
자신의 강점은 최대한 부각시키고 약점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반론을 제시한다. 또한 내가 회사에 기여한 부분의 대가를 가져가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을 심어야 하며, 자신이 반드시 해당 조직에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타 직원과 차별화 되는 점을 미리 생각해 둔다.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자신의 의도를 고의적으로 피하거나 연막을 쓴다면 정확히 설명해서 집고 넘어가야 한다. 연봉협상은 ‘돈’이 목표인 만큼 당차게 돈 얘기를 하자.
그리고 연봉협상도 ‘전투’이기 때문에 협상 전날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인해 과음을 한다든지 잠을 그르쳐서는 안 된다. 1-2시간의 연봉협상 과정 중 마지막 5분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2. 협상테이블에 앉아서

1) 경영자는 당신을 속이려 한다
경영자가 “회사규정이 5%로 정해져 있다”라고 하면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한계’를 느끼며 돌아선다. 규정임금이나 인상률에 꺾이면 안 된다. 규정임금은 ‘적정선’을 말한다. 경영자는 가능하면 덜 주려고 하기 때문에 연봉인상액이 커서 회사에 부담이 된다는 것은 엄살이다. 보통 협상 시에는 한두 가지 불가항력을 제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일관된 자세를 유지하자.
또한 경영자가 연봉에 대해 미리 말해주지 않고 희망연봉을 묻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몸값을 낮게 평가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러한 술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즉각적인 답변을 하기보다는 비슷한 경력을 가진 사원에게 얼마의 연봉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지 의중을 떠보는 것도 협상 기술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2) 원하는 결과라 하더라도 바로 수락할 필요는 없다
회사측에서 만족할만한 금액을 얘기하더라도 약간은 침묵의 시간을 갖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회사의 제안을 받은 후 얼마간의 침묵은 협상의 주도권을 지원자 쪽으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회사의 제안을 그 자리에서 수락한다면 더 얻을 수 있는 여러 것들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

3) 자신의 말을 잘 들어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라
말은 바르고 정중하게 해야 한다. 중요한 자리에서 쉽게 하는 말은 상대를 모욕하거나 진지하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렇다고 너무 고분고분한 저자세는 차라리 연봉협상을 안 하는 것만 못하므로 주의하자.
간혹 연봉협상일을 선택할 수 있는 회사도 있는데 선택이 가능하다면 담당자의 업무과중이 심한 월요일이나 여가에 관심이 쏠려있는 금요일은 피해서 정하는 것이 좋다.

4) 무리하지 마라, 무리하면 역효과가 생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연봉 인상폭이 이직의 경우는 15%, 동 회사 내에서의 협상시에는 10%면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5인 이상 사업장의 지난 3년간 임금인상률을 살펴보면 2003년 6.4%, 2004년 5.2%, 2005년 4.7%였고 2006년 상반기가 5.2%임(노동부자료))
하지만 자신이 요구한 연봉인상액에 모자란다고 해서 지나치게 돈에 매달리면 안 된다. 연봉을 많이 올리면 좋겠지만 무리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 가장 좋은 경우는 요구수준을 자신의 실제 요구액보다 약간 높게 설정하여 깎이는 부분을 감수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고 원하는 연봉을 얻어내는 것이지만 설사 모자란 부분이 있다고 해도 우기는 것보다는 차선 보상책(인센티브나 스톡옵션, 연말 상여금 등)을 활용하는 게 좋다.


3. 협상테이블에서 일어나며

1) 최후대안은 언제나 존재한다. 여유를 잃지 말라
최악의 경우는 누구나 상상할 수 있다. 연봉협상이 아주 안 좋게 끝난 경우에는 이직도 각오할 수 있다. 또는 동결에 가까운 연봉으로 1년을 더 참는 방법도 있으니 여러 변수에 대해 미리 자신의 상황을 감안한 시나리오를 만들어 대비해야 한다.

2) 연봉협상에 성공했다고 긴장을 늦추지 말라
연봉협상에 성공했다면 일반적으로 회사측 제시 연봉보다 높게 책정되어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회사에서는 그만큼 그 사원의 업무 성과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게 마련이다. 이 때 연봉이 올랐다는 것에 만족하여 나태해지거나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하고 전년도에 비해 성과 평가 결과가 나쁘게 나온다면 익년 연봉협상 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출처 : 엠파스 연봉정보/페이오픈]

최고의 인맥 만들기 법칙 :: 2006. 3. 12. 10:19

[최고의 인맥 만들기 법칙]

  1. 목적이 없는 만남은 단순이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하다.
  2. 인맥, 정보, 철학, 교양, 감성, 자본, 건강무장에 힘쓰라.
  3. 키맨과 접촉을 원한다면 키맨과 관계된 사람부터 공략하라.
  4. 사람과 교류를 우선하라. 새로운 만남이 자신의 시야를 넒혀준다.
  5. 인맥 만들기의 과정을 소중히 여겨라.
  6. 세상 일을 항상 행운으로(불행이 아니라)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이 되라.
  7. 자기만의 강렬한 매력을 갖추어라.
  8. 자신의 최대약점을 극복하라.
  9. 수첩에 만나고 싶은 키맨을 기입하면 반드시 만날 수 있다.
  10. 무능한 사람을 무시하지 말라. 토론도 하지 말라.
  11. 첫인상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자신의 첫인상에 신경을 써라.
  12. 자신을 기억하게 하는 최초이자 최후의 기회는 명함을 건네줄 때다. 그 순간에 지혜를 짜내라.

[선배인맥을 계승하라]

직장 선배의 인맥을 계승하라! 아무리 자신이 대인관계에 능하다 하더라도 직장 선배의 인맥을 능가할 수는 없는 법이다.
그들은 나름대로의 노하우로 유용한 인맥을 구축하고 있음을 잊지 말라.
구축된 인맥을 개인적인 'Think Tank'로 활용하라! 누구나 자신이 남에게 능력을 인정받는 존재로 남고 싶어 한다.
구축된 인맥을 개인적인 'Think Tank'로 활용하면 인맥의 활용과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사소한 사안일 지라도 그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버릇을 들여라.
형식적으로 연락하는 것보다는 백 번 낫다.
자신만의 '안부연락 매뉴얼'을 만들어 두라! 우선 매월초 자신의 다이어리나 컴퓨터 일정 프로그램에 하루에 세 명 정도씩 핵심 인맥의 이름과 연락처를 배열하여 적는다.
이렇게 해서 기초적인 월간 연락 매뉴얼을 작성한 후, 다시 생일·결혼식 등 특별히 챙겨 주어야 할 기념일별로 분류하여 별도로 표시한다.
기본적으로 전화로 연락해도 좋고, PC통신이나 인터넷 팩스를 이용해도 좋다.
특별한 기념일에는 엽서와 선물을 미리 준비하여 전해주는 것이 좋다.


[디지털 인맥에 투자하라]

혼자 힘으로 백만 장자가 된 사람은 없다. 주위의 재원, 인맥을 끌어들이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 스티븐 스코트

디지털 인맥이 각광을 받는 시대가 왔다. 인맥 관리가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새로운 경쟁력으로 성장하고 있다. '학연·지연보다 강한 디지털 인맥'의 저자 황홍식 씨는 온라인 동호회 활동에 관한한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인터넷에서 경품을 타는 방법을 연구하는 커뮤니티 '프리존' 운영자 황 씨는 백여개의 인터넷 동호회 운영자들이 뭉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솝클럽(www.sysopclub.com)의 대표운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황 씨는 프리챌 안에 만든 '엑스프리챌'로 프리챌의 동호회 서비스 유료화에 맞선 장본인이며, TV 토론자로 참여할 정도로 커뮤니티에 관한한 전문가이다. 그에게 디지털 인맥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Q. 처음 커뮤니티 시솝 일을 하시게 된 계기는?

A. 대덕연구단지에서 연구원으로 지내던 시절 색다른 취미가 하나 있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 막 인터넷이 태동하는 시기라서 벤처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서 사이트 프로모션을 위해 각종 경품을 걸고 이벤트를 했었죠. 그런 사이트에서 이벤트로 내걸은 경품을 가끔씩 타는 것을 취미로 삼다가 우연히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10위내에 들면 10만원을 준다는 얘기를 듣고 웹피(www.weppy.com)라는 사이트에 프리존(freezone)"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초로 경품동호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초창기엔 관리에 소홀하고 신경을 쓰지 않다가 우연한 기회에 이색동호회로 방송을 타게 되면서 동호회는 유명세를 타게 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거쳐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됨으로서 최고의 경품동호회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솔로동호회, 친목동호회, 안티동호회, 비즈니스동호회 등 다른 커뮤니티도 운영하게 되었고,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커뮤니티연합모임을 개설하여 커뮤니티를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Q. 현재 직업과 좋아하는 일이 일치하는데, 가장 큰 이유와 비결은?

A.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훨씬 많은 고액연봉을 제시하면서 기획일을 맡아달라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커뮤니티가 좋아서 동호회 활동을 열심히 했고 커뮤니티에 미치다 보니 커뮤니티를 할 수 있고 나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자신이 가장 즐겁고 신나게 살맛나게 일할 수 있는 곳, 그것은 바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철없던 학창시절에 친구들이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가?' 하고 물어보면 곧잘 '나는 거지가 되더라도 국내최고의 거지가 될 거다'라고 자신 있게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지왕김춘삼'이란 책을 읽고 나서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은 쉬운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약 8년간 몸 담아왔던 환경공학도의 꿈을 버리고 서울로 올라와서 과연 나는 지금 이 시점에서 무엇을 해서 한 분야의 최고가 될 수 있을까? 과연 내가 남들보다 뛰어나게 잘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해보았습니다.

그 정답은 의외로 쉽게 나왔습니다. 바로 커뮤니티였죠. 그때부터 '커뮤니티분야에서 최고가 되자'라는 목표를 세우고 틈만 나면 다양한 동호회 모임에 나가고 커뮤니티에 관한 자료수집과 더불어 동호회 시솝들을 모으고 커뮤니티에 관한 세미나 등을 가지면서 커뮤니티와 함께 인생을 즐기고 있습니다.

Q. 디지털 인맥에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신다면?

A. 디지털인맥이란 인터넷이란 공간을 통해서 알게 된 인맥을 말합니다. 즉, 오프라인 상에서 친구소개나 어떤 자리를 통해서 알게 된 것이 아니라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온라인으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인맥을 말하는 것입니다. 디지털인맥에 투자하려면 우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인맥을 가지고 싶은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우리가 앞으로 몇 년을 더 살지 모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평생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무엇보다 행복한 일일 것입니다.

디지털인맥을 형성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인터넷동호회의 오프모임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동호회는 크게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친목의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이중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의 동호회 중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가장 활발한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것이 가장 쉽게 디지털인맥을 형성 할 수 있습니다.

동호회를 선택했으면 그 동호회의 목적과 회칙에 맞게 가입인사를 하고 온라인에서 자신을 부각시켜야 합니다. 나를 잘 표현하는 것이 디지털인맥을 쌓은 데 가장 시발점입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자신을 크게 부각시키는 법을 개발하고 시간을 내어서 참여를 하십시오.

디지털인맥은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분야의 친밀도와 참여도에 따라서 인맥의 수와 깊이가 결정되게 됩니다. 모임에는 항상 능동적인 자세를 가지고 자주 참여해야 좋은 디지털인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의 입맛대로 맞춤형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거죠. 단, 여기에서 조심할 것은 자신이 선택한 모임에서 흥미를 잃거나 불량회원으로 인해 정체성을 잃었더라도 포기하지말고 자신과 코드가 비슷한 인맥들을 찾아서 학습과 즐거움과 인맥을 형성하는 3박자를 고루 갖추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앞에서 동호회를 3가지로 분류했는데, 디지털인맥을 형성하기 위해서도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친목이 적절하게 결합된 형태를 이루어야만 좋은 결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만 강해서도 안되며 온라인에서 컨텐츠를 함께 공유하고 오프라인 이벤트도 적절히 곁들이면서 친목을 쌓아갈 때 자신도 모르게 다양한 분야의 지인들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디지털 인맥을 만드는 방법]

  1. 자신이 가장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을 설정하라.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며, 어떠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정해야 한다. 우선 주변에서 가장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2. 효과적인 스케줄을 통해서 시간활용을 잘 해야 한다.
    자신의 목표가 정해졌으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효과적인 스케줄을 작성해야 한다.

  3. 직접 만나서 배워라.
    학습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 중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직접 체험하는 것이다. 전문가와 가까워 질수록 자신의 실력은 자기도 모르게 향상될 것이다.

  4. 지속적으로 도전하라.
    이세상에 공짜는 없다. 공짜경품을 타기위해서도 부단히 노력해야만 고수가 될 수 있다. 지속적으로 노력하라.

  5. 자신의 개성을 발휘해라.
    자신의 끼와 재치는 어떤 분야에서도 응용할 수 있다. 자신만의 색깔과 코드를 발휘하라. 트렌드는 가까운 곳에서 탄생한다.

  6.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라.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모든 것을 메뉴로 구분하여 저장을 하고 일기장을 써듯이 자신만의 창작물을 자꾸 만들어 보라.

  7. 앞을 내다보고 크게 봐라.
    인생을 넓고 크게 보라. 바로 앞에 닥칠 일에만 급급하지 말고 5년 10년을 보고 ‘나는 잘될 것이다’라는 희망을 가지고 웃으면서 즐겁게 일을 하라.

  8. 디지털 인맥을 쌓아라.
    학연지연이 지배하던 인맥의 시대는 갔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넓은 세상의 다양한 디지털 인맥들을 만들어 보라.

  9. 자신만의 무기를 가져라.
    '나는 이것만은 자신 있다.' 사회생활하면서 무기가 없는 사람은 왕따 당하고 도태되기 쉽다. 자신만의 무기를 개발하라.

  10. 성공한 자신을 그리며 자신감을 가져라.
    가장 중요한 게 자신감이라 생각한다.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잃게 되면 중도하차 하기 마련이다. 성공한 자신을 그리며 힘차게 전진하라.

[차근차근 살펴보는 인맥 쌓기 성공법]

요즘 직장인들은 자신의 이미지를 관리하기 위해 부단히 안간힘을 쓰고 있다. 개인의 리더십이나 업무능력, 인간관계, 태도 등이 타인에 의해 평가되고 또 인사고과에 반영되어 연봉협상이나 승급심사의 주요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평가 방식은 직장상사부터 자기평가까지 실로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으며, 평소 자신의 이미지가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되고 있다. 때문에 평소 자신을 되짚어보지 않던 직장인들도 이젠 자기점검을 해야할 때가 됐다. 직장인들의 자기점검, 성공하는 직장인이 되기 위해 갖추어야할 인맥쌓기의 필수 조건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자.


말 한마디라도 친절하게
스치는 말 한마디에 친절이 스며들면 아무리 못난 사람도 달리 보이는 법이다. 하물며 직장에서 말 한마디는 그 사람의 됨됨이를 나타내는 것은 물론 인사고과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말 한마디는 흔히 회식자리나 사적인 자리가 아니면 하기 힘든 말들이 대부분이다. 가령 '김대리 식사나 하러가지'라든가 '점심식사 했어요''라는 물음은 일상적이면서도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는 말이다.

하지만 '당신 이렇게 해서 밥먹고 살겠어'라든지 '회사가 뭐 공짜로 먹여 살려 주는 줄 알아'라는 말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동시에 자신에게도 이로울 것이 없는 말이다. 간혹 이럴 경우 직장 내 왕따가 되기 쉽고, 습관적으로 좋지 못한 언사 때문에 식사시간에도 언제나 자신만 남겨지는 설렁함이 계속될 우려가 있다.


언제나 솔선 수범하라
'내가 먼저 솔선수범'이라는 말을 우리는 무수히 들어왔다. 길가에 떨어진 담배꽁초를 주워 쓰레기통을 찾아 버려야 한다거나, 책상에 쌓인 먼지는 누가 시키기 전에 먼저 닦아야 한다라는 말들. 하지만 막상 회사 내에서나 밖에서 이런 솔선수범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실제로 회사 휴게실 한쪽에 떨어진 담배꽁초를 줍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 하나라도 솔선 수범한다면 지켜보는 사람들은 자신을 청결하고 깔끔한 사람으로 평가할 것이다. 또 주위가 깨끗하면 나까지 깨끗하게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성공하는 직장인의 첫 번째 조건도 주목받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먼저 하고, 모두다 인식하고 있지만 선뜻 하기 힘든 일은 묵묵히 솔선 수범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커피 한잔, 책상 정리 하나라도 먼저 권하고 먼저 치우면 그것이 솔선수범의 첫 걸음이다.


YES는 YES고, NO는 NO다
한마디로 되는 건 되는 것이고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다. 군대에서 흔히 쓰이는 말로 '안되면 되게 하라', 혹은 '까라면 까'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실생활에선 되는 것은 되지만 안 되는 것은 죽어도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실 직장 내에선 YES와 NO를 구별 못해 손해 보는 경우도 허다하다. 잘 모르는 일도 기회다 싶으면 '제가 원래 그런 일들은 잘 합니다'라든가, 혹은 부서 내 이기주의가 발동해 '그 일은 우리가 처리해야 옳지 않느냐'라는 식의 우격다짐으로 인해 일을 망치거나 해결이 늦어지는 경우, 양측 모두 피해를 입기 십상이다.

또 번거롭고 자질구레한 일의 경우 서로 이 핑계, 저 핑계로 할 수 없다는 의양을 내비치는 경우, 지켜보는 사람들은 그 순간부터 그들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비록 조금 번거롭고 조금은 거절하기 힘들더라도 확실한 답변을 하는 것이 오히려 인사고과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약속은 철저히 지키고, 신뢰는 서서히 쌓아라
일단 한 번한 약속은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지켜야 한다. 특히 사적인 약속 외에 회의 시간이나 외부 약속 등은 더욱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5분쯤이야'하는 생각은 자신을 5년 퇴보하게 만든다. 출근 시간도 마찬가지. 출근시간은 회사와의 약속이고 직장 동료들과의 약속이기도 하다. 자신의 늦어지는 출근 때문에 맡은 일에 차질이 생긴다면 고운 눈으로 바라보는 직장 동료들은 아마 없을 것이다.

비록 사소한 것이긴 하지만 약속 시간을 잘 지키는 사람으로 인식되는 것은 천금과도 바꾸지 못하는 소중한 자기 자산이다. 약속을 잘 지키면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 서서히 쌓이게 된다. 또 확실한 일 처리와 매사에 꼼꼼한 자신을 보여준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신뢰라는 것도 알고 보면 일하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작은 실천과 보람을 동료들에게 선사하면서 싹트기 시작한다. 그러고 보면 '이 사람과 일하면 확실해서 좋아', '이럴 땐 그 사람이 안성맞춤인데'하는 식의 말을 듣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철저한 명함관리도 중요한 자산이다
업무상이나 대인 접촉시 내 자신을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명함을 주고받는다. 하지만 흔히들 받은 명함은 그저 책상서랍에 던져두기 일쑤고 두 번 다시 점검하지 않는 것이 태반이다. 하지만 명함은 중요한 자기 자산이다. 언제 어디서 그들의 도움이 필요할 지 모르고 또 나를 알리기엔 그만한 공간도 없기 때문이다. 우선 한번 받은 명함은 소중하게 간직하도록 한다. 받은 명함 뒷면에 그날 만난 사람에 대한 정보(첫인상과 특이점 등)와 날짜, 시간 등을 함께 기록해둔다.

그렇게 하면 상대방에게 연락을 하거나 만날 경우에 그때 만난 사람이 누구였는지 어떤 사람이었는지 상세하게 기억할 수 있고, 또 다음 만남에서는 자신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서 효과적이다. 이런 식으로 명함을 관리해 두면 그저 스쳐지나 가는 만남으로 지나지 않고 관계가 계속 지속될 수 있어, 언젠가는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가져다주는 소중한 자산으로 남을 수 있다. 명함 뒷면에 긁적여놓은 몇 안 되는 글자가 큰 자산이 되는 것이다.


[인맥 만들기]

  1. 인맥은 정보의 인풋에서 시작된다.
    화제가 풍부해지려면 정보의 인풋을 많이 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 책, 신문은 물론, 잡지, 영화, 이벤트 등으로 관심을 다양하게 확대해 나가야 한다. 소위 키맨(Key-man)이라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인간이야말로 미디어"라는 뜻을 깊이 실감하게 될 것이다.

  2. 다양한 모임에서 인맥 채널을 만들어라.
    연구회나 모임에 가입하여 활동하는 것이 당신 스스로에게 매우 유리하다. 작은 비즈니스의 성공이 아니라 자기의 잠재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명함의 수가 인맥과 직결되는 것이 아니다. 목적이 없는 만남은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하다.

  3. 회사의 가치관에 개인의 가치관을 맞추지 마라.
    인맥무장이란 회사의 격(社格)과 인격을 동일 선상에 놓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인격이 회사의 격을 웃돌게 만드는 것이다.
    인맥무장, 정보무장, 철학무장, 교양무장, 감성무장, 자금무장, 건강무장에 힘써야 한다.

  4. 인생을 100년 계획하면 앞길이 보인다.
    장기적인 인생 계획표를 세우고, 1주일에 1번 확인할 필요가 있다. 돌이켜 보면 "그때 그 사람과의 만남이 내 인생의 분기점이었다"라는 사실을 나중에 깨 닫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인생의 분기점이다"라는 인식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미리 인생의 이정표가 설정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인생 계획이 설정되면 변화라는 것이 "인연"에 의해 연결돼 있고, 주위로부터의 메시지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된다. 따라서 "인연"을 의식하면서 행동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5. 상대의 이익을 존중하고 나의 이익을 챙긴다.
    비즈니스맨이 모임에 참가하는 7가지 목적은 ①철학 메리트 ②건강 메리트 ③인맥 메리트 ④교양 메리트 ⑤감성 메리트 ⑥정보 메리트 ⑦자금 메리트인데, 이 7가지 메리트를 기준으로 두고 행동하는 것이 좋다. 키맨과 접촉을 원한다면 키맨과 관계된 사람부터 공략해야 하며, 이때 신뢰감이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인맥만들기는 자신의 존재 이유, 존재 의의를 확인시켜 준다.

  6. 원하는 것은 간절한 만큼 이루어진다.
    우선 인맥을 만들고 싶다고 강렬히 원해야 한다. 인맥이란 자신의 영혼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높은 사람과 만나는 것이다.

  7. 인맥은 넓히는 것이 아니라 퍼져 나가는 것이다.
    인맥 넓히기의 기본 원리는 자기 탐구인데, 이는 가신의 내면을 깊이 성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① 유행이나 추세에 휘둘리지 않기
    ② 정치와 경제에 흥미 갖기
    ③ 지칠줄 모르는 호기심 갖기
    ④ 다수의 의견에 "이건 아닌데"하고 생각하는 훈련
    ⑤ 전문가 의견 뿐아니라 다양한 의견 청취 등이 중요하다.

  8. 모임에서 환영받는 사람과 미움받는 사람을 구분하라.
    [환영받는 사람]
    ① 정직한 사람
    ② 겸손한 사람
    ③ 인생에 적극적인 사람
    ④ 체험담을 이야기 해 주는 사람
    ⑤ 상대의 고민이나 과제에 딱 들어맞는 키맨을 소개해 주는 사람
    [미움받는 사람]
    ① 제멋대로인 사람
    ② 운이 나쁜 사람
    ③ 돈 버는 이야기밖에 하지 않는 사람
    ④ 화제가 직장 이야기밖에 없는 사람
    ⑤ 수다스러운 사람(남 이야기를 듣지 않음)

  9. 때로는 대가 없이 남을 돕는다.
    조직에는 반드시 주목받거나,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지는 사람, 이른바 인망(人望)있는 사람이 있는데, 대개 키맨이 이런 특성을 지닌다. 그 이유는 주위 사람들이 "작년에 무슨 일을 추진할 때 신세를 졌다", "새로운 걸 배웠다" 등 빚을 지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빚이란 주위 사람을 위해 대가를 요구하지 않고 정성으로 베푸는 지혜와 땀을 말한다.

  10. 인맥의 3대 요소(헤드워크, 풋워크, 네트워크)를 잡아라.
    [헤드워크]
    신문, 잡지, TV 등 일반적으로 오픈돼 있는 미디어 등을 철저히 활용한다. 다양성이 포인트이다.
    [풋워크]
    풋워크로 파악한 정보는 질이 포인트이다. 스스로 체험한 것, "우리만 아는 이야기를 어느 정도 갖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네트워크]
    헤드워크와 풋워크로 얻은 정보를 네트워크로 확인한다. 키맨은 하나의 미디어이다. 키맨의 행동, 발언, 사상은 혼자 걸어다니며 전파를 내보낸다.

  11. 첫인상이 중요하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① 차분하다.
    ② 상대방의 눈을 보고 천천히 말한다.
    ③ 위트가 풍부하다.
    ④ 손아랫사람에게도 예의가 바르다.
    ⑤ 무엇인가를 배우려는 자세로 남의 이야기를 듣는다.
    ⑥ 적극적이고 호기심이 강하다.

  12. 기분 좋은 긴장을 주는 사람이 되라.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면 힘이 솟는 사람이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며, 만나면 새로운 지식을 공급하는 사람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주위를 느슨하게 이완시키는 것이 아니라 기분 좋은 긴장을 주는 사람,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3.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만의 강렬한 매력을 갖춘 키맨이 되는 것이다.
    [다면적인 가치관]
    키맨에게는 상반되는 것이 자연스럽게 공존한다.
    [쓸데없는 것의 가치 발견]
    남들이 쓸데없는 것으로 지나치는 것에서 가치를 발견한다. 기업에서도 쓸데없는 것에서 많은 신규사업이 탄생된다.
    [자기만의 독특한 방식]
    결코 남의 흉내를 내지 않는다. 흉내 속에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첨가시킨다.

+ 발췌 : 나카지마 다카시(中島孝志) 《인맥만들기》

[출처 : PARKOZ 전만우]

잘못 쓴 자기소개서와 잘 쓴 자기소개서 :: 2006. 3. 1. 23:40

자기소개서는 특정한 기업의 입사를 위해 작성하는 일정한 의도를 가진 글이다. 따라서 구직자는 '셀링 포인트(selling point)'를 강조해야 한다. 회사에서 자신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를 한마디로 설명해줘야 한다. 때문에 목표의식이 뚜렷해야 한다.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정하지 않고 단순히 '취업' 그 자체가 목적인 경우, 아무리 성실히 자기소개서를 작성했다고 하더라도 ‘알맹이' 없는 글이 되고 만다.

그러나 자기소개서에는 왕도가 없다. 100점 정답이라 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는 없다는 것이다. 인사담당자의 주관에 따라 그 점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인사담당자의 눈길을 끌수 있어야 하며, 동감을 얻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열심히 하겠다'는 판에 박힌 이야기는 안된다. 참신하며 구체적인 문장으로 표현해 줘야 한다.


♣ 기타
<잘못된 예>의 자기소개서의 경우 내용 자체가 너무 평범하고 보편적인 내용이다. 지원하는 회사, 직종에 맞춰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본인의 독특한 경험사항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기술하려는 노력의 흔적도 보이지 않는다.

* 헤드라인을 달아라
자기소개서는 나를 팔기 위해 '나'라는 상품을 홍보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사담당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자신의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만의 남다른 경험, 경력이 있어도 아무 특징 없이 단순 나열식으로 기술만 한다면 인사담당자는 지원자의 특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보통의 지원자라고 속단한다. 따라서 기사 전체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신문 기사 헤드라인처럼 자신의 능력과 경력, 자질 등을 인사담당자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간략한 문장이나 재치 있는 단어를 사용, 자기소개서 중간 중간에 헤드라인을 달아라.

* 상상력이 아닌 손발로 찾아다니며 쓰라
최근 기업은 입사 즉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한다. 따라서 인사담당자의 눈에 띄려면 기업에서 채용하려고 하는 해당 업무에 내가 최적의 인재임을 강조해야 한다. 아무리 많은 경력과 자격증을 갖고 있어도 지원하는 회사의 업무와 관련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자신이 지원하는 업무와 관련 있는 자격증과 경력을 부각시켜라. 그러기 위해서는 회사에서 충원하고자 사람이 담당하는 일이 무엇인지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회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맥을 동원해 해당 업무가 요구하는 스킬이 무엇인지 어떤 일들을 하게 되는지 조사해야 한다. 또는 회사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문의하거나 인사담당자가에게 직접 전화로 물어봄으로써 해당직에 대한 자신의 열의를 보여라. 그렇게 하면 파악한 업무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자신이 '왜 해당 업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인지', '자신의 어떤 점이 장점으로 작용하는지', '지원하는 동기와 앞으로 회사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등을 논리적으로 설명, 자신의 조건을 효과적으로 부각시킬 수 있다.

[출처 : 와우폼 문서작성가이드(http://www.wowform.com/)]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대화법 :: 2006. 2. 28. 10:56

■ 바른 대화 자세
좋은 대화는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고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며, 신실한 우정과 화목한 가정을 약속한다. 많은 이들이 대화를 통해서 상대방의 인격, 성정, 사고의 깊이와 너비를 가늠한다. 말은 마음의 옷과 같기 때문이다.
즐거운 대화를 위해선 나름의 에티켓을 지켜야 한다. 대화하는 사람 사이의 거리는 60∼70㎝가 이상적이다.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상대에게 불쾌감이나 위협받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그외 일상 대화 중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시선은 상대방의 얼굴에 둔다. 주위를 두리번거리거나 대화 중 창문 등 엉뚱한 곳을 뚫어져라 응시하는 것은 큰 실례가 된다.

팔짱을 끼거나 다리를 포개지 않는다. 거만하고 몰상식한 사람이란 평을 들을 수 있다.

♣ 다리 떨기, 머리카락 만지기, 손 비비기, 손톱 깨물기, 몸 흔들기 등 좋지 않은 버룻이 무의식 중에 드러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너무 심한 사투리, 불명확한 발음은 삼간다. 발음은 훈련에 의해 개선이 가능한만큼 적절한 속도로 분명하게 말하는 연습을 한다. 소리 내 책 읽기를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 속어, 비어, 유행어 사용을 센스와 개방성, 의식의 참신함을 드러내는 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허물없는 친구 사이가 아니라면 품위있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대화법의 제 1 원칙이다.

억양에 신경을 쓴다. 지나치게 높은 톤은 사람을 경박스레 보이게 하고 반대로 너무 저조한 억양은 분위기를 무겁게 만든다.

말 가로채기, 양해없이 화제를 바꾸는 것은 무례한 행위다.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 적합한 언어를 구사한다. 바른 경칭, 호칭의 선택이 그 첫걸음, 상대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도 예의다.

누구든 대화에서 소외됐다는 느낌을 받게 해서는 안 된다. 좀처럼 말할 기회를 잡지 못하는 사람에겐 적절한 질문을 던져 대화 참여를 유도한다.

목소리는 타고나는 것이지만 노력에 의해 좋아질 수 있다. 자신의 목소리에 잘 맞는 높낮이와 억양을 선택한다. 듣기에 부드럽고 편안하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여러모로 연습한다.

첫 대면에서 여성의 나이나 결혼 여부를 묻는 것은 실례다.

■ 좋은 대화 상대가 되는 법
훌륭한 대화 상대가 되려면 다른 이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어야 한다. 좋은 말은 더 기분 좋게, 부담스러운 내용이라도 실망이나 다툼보다는 상호 이해에 이를 수 있도록 부드럽게 처리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성의 있고 진실한 자세, 상대에 대한 세심한 관찰, 긍정과 공감에 초점을 둔 대화 기법이 안정감 있는 인간관계를 보장한다.

좋은 청중이 되라
말을 잘 하는 사람은 남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이다. 평판 좋은 이들을 보면 대개 말수가 적고, 상대편보다 나중에 이야기하며, 다른 이의 말에 세심히 귀 기울인다. 대화의 목적을 파악한 뒤 그 기준에 맞추어 상대의 말을 경청한다. 상대방의 말이 채 끝나기 전에 어떤 답을 할까 궁리하는 것은 좋지 않다. 주의가 분산돼 경청에 몰입하기 어려워진다. 상대편의 성격, 인품, 습관을 파악하는 데에도 신경을 쓴다. 불필요한 감정, 시간의 소모 없이 생산적인 대화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다. ☞ 대화중 해서는 안되는 질문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신체 사이즈, 염색이나 의치 사용, 수술 경험등이다. 급여, 경제 상황, 부부 생활, 신체적 약점에 대해서 질문하는 것도 큰 실례다.

칭찬을 아끼지 말라
사람은 자신을 칭찬하는 사람을 칭찬하고 싶어한다. 그러므로 남을 칭찬하는 것은 곧 나를 칭찬하는 일이다. 누구라도 한 두 가지 장점은 있게 마련이다. 그것을 발견해 진심어린 말로 용기를 북돋워 준다. 그렇다고 거짓 찬사를 늘어놓는 것은 사이를 더 뒤틀리게 할 뿐이다. 아첨인지 칭찬인지는 듣는 사람이 더 빨리 파악한다. 또 한 가지, 심리학자 아른손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은 비난을 듣다 나중에 칭찬을 받게 됐을 때 계속 칭찬을 들어온 것보다 더 큰 호감을 느낀다고 한다.

공감하고 긍정하라
가장 쉬운 방법은 상대편의 말을 그대로 반복하는 것이다. "요즘 사업하기 너무 힘들어요"라는 말을 들으면 곧 "정말 힘이 드시겠군요"하고 맞장구를 쳐준다. 사람은 자신의 희로애락에 공감하는 이들에게서 안정감과 친근감을 느낀다. '긍정의 기술' 도 필요하다. "얼굴이 왜 그렇게 안 좋아요?" 하는 것보다는 "요즘 바쁘신가봐요. 역시 능력 있는 분은 다르군요"라고 말해 주는 편이 횔씬 낫다. "당신도 이렇게 멋있어!" 하는 말보다 "당신 참 멋있어!"라고 담백하게 표현하는 쪽이 더 긍정적이다. 그때그때 적절한 감탄사, 맞장구와 조심스러운 의견 제시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당신이 자신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겸손은 최고의 미덕
남 앞에서 자신의 장점을 자랑하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이러한 욕구를 적정선에서 제어하지 못하면 만나기 껄끄러운 사람으로 낙인 찍히게 된다. 내면적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과 잘난 척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장점은 남이 인정해 주는 것이지 자신이 애써 부각시킨다 해서 공식화하는 것이 아니다. 또 너무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겐 거리감이 느껴지게 마련이므로, 오히려 자신의 단점과 실패담을 앞세우는 것으로 더 많은 지지자를 얻을 수 있다.

☞ 여러 사람 앞에서 이야기할 때 시선을 한 사람에게만 고정시켜서는 곤란하다. 전후좌우로 차례를 바꿔가며 2~3분씩 시선을 맞춘다. 청중을 전혀 보지 않거나 가져온 원고를 줄줄 읽는 것도 좋지 않다.

과감히 공개하라
비밀의 공유는 강력한 유대감을 불러온다. 그러므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상대에게 내면 일부를 솔직히 공개하는 것은 상당한 효력을 발휘한다. 이는 곧 '나는 당신을 나 자신처럼 믿는다' 는 신뢰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뒷말'을 숨기지 말라
별것 아닌 일에도 버릇처럼 중의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곧이곧대로의 칭찬, 감탄 대신 석연치 않은 뉘앙스를 풍기는 것은 듣는 이를 가장 기분 나쁘게 하는 어법 중 하나다.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비꼬거나 빈정대는 듯한 표현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 산뜻한 칭찬과 비판이 대화의 격을 높인다. 반대로 단정적인 말도 금물. 뜻은 같되 완곡한 표현법을 익힌다.

첫마디를 준비하라
대화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첫 만남을 앞둔 시점이라면 어떤 말로 이야기를 풀어갈지 미리 생각해 둔다. 재치있는 말이 떠오르지 않을 땐 신문, 잡지를 참고하거나 그날의 대화 주제와 관련된 옛 경험을 떠올려 본다. 사업상의 만남이라면 한 두 가지라도 상대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있을 법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아두는 게 큰 도움이 된다.

이성과 감성의 조화
논리적 언변은 대화를 이끌어가는 데 큰 힘이 된다. 그러나 이견이 있거나 논쟁이 붙었을 때 무조건 앞됫말의 '논리적 개연성' 만 따지고 드는 자세는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설사 논쟁에서 승리한다 해도 두 사람의 관계는 예전으로 돌아가기 어려울 것이다. 학문적, 사업적 토론에는 진지하게 임하되 인신공격성 발언은 피하고, 제압을 위한 논리가 아닌 합의를 위한 논리를 지향한다. 또 일단 논쟁이 일단락된 다음에는 반드시 서로의 감정을 다독이는 과정을 밟는다. 논쟁 자체가 큰 의미가
없는 것일 땐 감정에 호소하는 말로 사태를 수습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대화의 룰을 지켜라
좋은 대화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다. 상대방의 말을 가로막지 않는다, 혼자서 대화를 독점하지 않는다, 의견을 제시할 땐 반론 기회를 준다, 임의로 화제를 바꾸지 않는다 등 익히 알고 있는 것들이지만 지키기는 쉽지 않다. 말을 주고받는 순서, 그리고 자기가 쏟아내는 말의 분량을 늘 염두에 두고 있으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완전한 문장을 말하라
그냥 "됐어요"보다 "저 혼자 옮길 수 있습니다", "갈게요"보다 "다녀오겠습니다"가 훨씬 단정하고 분명하다. 축약된 말은 자칫 무례하거나 건방지다는 느낌을 주게 되고 의사소통의 정확성에도 혼선을 가져온다. 바른 말로 이루어진 완전한 문장이 말하는 이의 품격을 높여 준다.

효과적인 보디 랭귀지
사람은 언어만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아니다. 자세, 손의 움직임, 시선 접촉, 공간 사용 등 다양한 코드를 통해 속뜻을 표현한다. 사람들은 특별한 학습 없이도 다른 이의 보디 랭귀지(몸짓언어)를 이해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능숙하게 사용하는 것은 또다른 문제여서 은연중 신중치 못하거나 부적절한 반응으로 낭패를 볼 수도 있다.
먼저 당신의 모든 동작과 움직임은 어떤 성격 내지는 의도를 내포하고 있음을 인식한다. 하품, 팔짱, 출입구 쪽케 자리잡기, 딴 곳을 향하는 시선 등은 부정적인 심리를 대변한다. 그러므로 상대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송두리째 드러낼 생각이 아니라면 무의식적인 행동 하나하나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사업상의 만남이나 갈등을 조절해야 할 시점일 땐 더욱 그렇다. 또 같은 동작이라도 문화권에 따라 전혀 다른 뜻으로 해석될 수도 있는만큼 여행중에는 방문국의 대표적 보디 랭귀지에 대한 사전 지식을 갖고 가는 것이 현명하다.

☞ 상대방이 누군가에 대한 험담을 할 땐 어느 한 쪽을 편들지 않도록 조심한다. 이야기는 들어주되 자신의 의견은 말하지 않는다. 동정하는 것은 좋으나 객관적 태도를 취하려 노력한다. 충고는 가급적 피한다. 중개자 역할은 대단히 어려운 것이어서 자칫 감사보다 원망을 듣게 될 개연성이 더 크다.

미소
▷ 처음 만났을 때 : 미소는 말이 아닌 몸으로 상대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그런만큼 남에게 소개될 때, 처음 대면했을 때는 반드시 미소를 짓는다. 미소는 당신이 상대방과의 만남을 꺼리지 않으며 오히려 기꺼이 받아들이고 있음을 나타낸다.

▷ 불편하거나 분위기가 어색하다고 느껴질 때 : 미소는 불안감 을 감추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보는 이로 하여금 긍정적인 반응을 하게 하므로 당신의 기분도 나아질 수 있다. 비즈니스를 할 때는 자신을 잘 조절하는 사람으로 보여야 한다. 바른 자세에 미소를 곁들이면 더욱 효과적이다.

▷ 칭찬을 받을 때 : 칭찬을 받으면 당황한 표정을 짓거나 심지어 얼굴을 찡그리기까지 하는 경우가 있다. 쑥스럽고 때로는 자신은 칭찬받을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겸손의 표현인 셈이지만 칭찬한 이에게는 의외의 반응으로 비쳐 불쾌할 수도 있다. 칭찬을 받았을 땐 미소를 띠고 감사하다는 표현을 잊지 않는다.

▷ 손뼉을 칠 때 : 연사에게, 또는 높은 성과를 거둔 사람을 향해 손뼉을 칠 때가 있다. 설사 그 업적이 부럽거나 '내가 저 자리에 섰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도 힘있게 손뼉치며 따뜻한 미소를 짓는 것이 보기 좋다. 사심 없는 미소는 당신을 너그럽고 성격 좋은 사람으로 보이게 할 것이다.

§ 불쾌하지 않게 거절하는 법 §
평소에 좋은 관계를 유지해온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기는 쉽지 않다. 상대방의 불쾌감을 최대한 줄이려면 '할 수 없다' '안 되겠다'는 식의 한정적이고 단정적인 표현을 삼가야 한다.
우선 '규정'이나 '규칙' 등 공식적인 말은 피하면서 들어줄 수 없는 이유를 친절히 설명한다. 이어 "곤란합니다" "어렵겠습니다" 등 완곡한 말로 거절의 뜻을 표한다. 상대방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그 마음을 헤아리는 듯 신중한 표현은 거절의 부담을 한결 가볍게 한다.

끄덕임
▷ 대화할 때 : 대화 중 고개를 위아래로 살짝 끄덕이는 행위는 상대방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있으며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표시다. 반대로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행위는 강한 부정의 뜻을 담고 있으므로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누군가의 설명이나 강연을 듣고 있을 때 그 내용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서 고개를 가로저으면 연사를 불쾌하게 만들 뿐 아니라 다른 청중들로부터 몰상식한 사람이란 비난을 듣게 된다.

▷ 누군가 세차게 고개를 가로저을 때 : 대화중일 때, 또는 당신이 연설이나 설명을 하고 있을 때 누군가 얼굴을 찡그리며 세차게 고개를 젓는다면 그것을 어떤 '경고' 또는 '위험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당신이 틀린 말을 하고 있거나, 누군가 당신 말을 들어선 안 되는 사람이 가까이 있다는 뜻이다.

▷ 고개를 너무 자주 끄덕이면 : 손윗사람의 말에 지나치게 자주 고개를 끄덕이면 '예스맨' 이란 오명을 얻을 수 있다. 너무 오래 웃는 것, 너무 자주 고개를 끄덕이는 것, 모두 주의해야 한다.

☞ 상대방이 배우자에 대한 불평을 털어놓을 때 너무 쉽게 맞장구를 쳐서는 안된다. 부부 사이란 묘한 것이어서 오늘 당장 헤어질 듯 하다가도 내일 다시 잉꼬부부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좌석 선택
▷ 자리 고수하기의 위험성 : 강의나 모임, 회사 식당에서 늘 같은 자리에 앉는 이들이 있다. 어느날 그가 앉는 자리를 바꾸면 사람들은 이유를 궁금해하게 된다. 따라서 쓸데없는 오해나 내면 노출을 피하려면 즐겨 앓는 자리를 만들지 않는 편이 낫다.

▷ 중요한 인물로 인정받고 싶을 때 : 인사를 나눌 때 당신은 움직이지 않고 상대가 다가오도록 만들면 그는 당신이 자신을 우습게 여긴다고 해석해 기분 나빠 할 것이다. 바꿔 말하면 인사할 때 상대방이 움직여야 할 거리가 더 길 경우 당신이 중요한 인물로 부각된다는 뜻이다. 각종 모임에서 사장 등 중요한 인물의 옆자리에 앉는 것도 한 방법이다.

▷ 주도권을 쥐고 싶을 때 '사무실에서 손님을 맞을 때 공적인 분위기를 강조하고 자신의 권위를 보여주고 싶으면 책상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앓는다. 누군가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싶을 땐 그를 내려다볼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원래 키가 크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책상 모퉁이에 걸터앉아 의자에 앉은 상대를 응시하는 식으로 자신의 위치를 높게 잡는다. 반대로 주도권을 사양하고 싶을 땐 낮은 위치를 잡고자 노력한다.

■ 각국의 보디 랭귀지
대만에서는 눈을 찡굿거려 상대의 동의를 구하는 것을 몹시 무례한 태도로 여긴다. 이탈리아의 경우 대화할 때 턱밑을 쓰다듬는 것은 별관심이 없다는 표시다. 흔히 승리의 징표로 사용되는 V자. 그러나 영국에선 상대방에게 손등이 보일 경우 외설스러운 표현이 된다.
그리스에 가면 목을 움직일 때 주의해야 한다. 다른 여러 나라와는 달리 고개를 가로젓는 것이 yes, 위 아래로 끄덕이는 것이 No를 의미하는 때문이다.

§ 목소리로 대처하는 매너 §
대화 상대의 성격을 빨리 파악해야 그에 맞게 대처할 수 있다. 사람의 말투, 목소리, 행동에는 많은 정보가 담겨 있으므로 신중히 관찰해 적절한 반응을 보인다.
주위를 무시하고 마구 떠드는 사람은 일단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도록 내버려 둔다. 그러나 계속해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할 땐 핵심 내용을 파악해 그중 가장 자주 등장하는 내용을 꼬집듯 강조한다.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응시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자신의 말에 자신이 없거나 대화 자체에 관심이 없는 경우이다. 일단 이쪽에서 먼저 눈을 맞추려 노력하면 이내 안정감을 찾고 대화에 임한다. 목소리가 지나치게 작은 경우 원래 과묵하거나 내뱉은 말에 강한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이다. 첫 대면부터 신중을 기하고 답변도 작은 목소리로, 말을 골라가며 한다. 말을 할 때 손 움직임이 큰 이는 자신의 주장을 상대에게 강하게 인식시키려는 욕망을 갖고 있으므로 시선을 맞추고 경청하는 매너를 갖춘다.

[출처 : 파코즈 하드웨어 박제훈(http://www.parkoz.com)]

부자가 되기 위한 10가지 습관 :: 2006. 2. 28. 10:49

  1. 야행성 습관을 새벽형 습관으로 바꾸세요.
    통계적으로나 경험적으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고 아침밥을 먹고 일찍 회사에 출근하여 일을 하고 일찍 퇴근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의 성공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일찍자고 일찍 일어 납시다.

  2. 가계부를 씁시다.
    주부가 쓰는 가계부도 가계부이지만 여기서의 가계부는 자신의 삶의 되돌아 볼 수 있는 돈과 관련된 이벤트를 정리하고 그 느낌을 적는 것입니다.
    돈을 많이 쓰고도 전혀 기쁘지 않았던일도 있고 돈을 쓰지 않고도 행복했던 기억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무엇이든 적는 습관을 가집시다.
    좋은 아이디어, 지나가다 본 영어단어하나. 나의 소중한 시간이 들어간 것들은 나의 것으로 만드는 습관을 가져 봅시다.

  4.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 곳에 돈을 쓰는 습관을 가집시다.
    콜라와 피자를 좋아하면서 다이어트 약을 먹는 상반된 소비 습관을 버립시다.
    세번을 생각해도 소중하고 가치 있다면 충분히 돈을 써도 좋습니다.

  5. 먼저 저축하고 구매합시다.
    먼저 사고 갚는 습관은 평생 빚을 지고 살게 될 것입니다.
    먼저 저축하여 필요한 것을 사는 습관이야 말로 같은 만족을 누리면서도 부자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6. 작게 오랫동안 준비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월 5만원으로 해외여행을 즐겁게 다녀올 수 있는 방법과 해외여행을 다녀와 1년 내내 빚을 갚느라고 고생하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을 택할까요? 중요한 이벤트 계획은 미리 작은 돈을 오랜 기간 적립하여 해결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삶은 더욱 윤택해 질 것입니다.

  7. 은퇴와 자녀 교육을 위해 총 수입의 10%는 절대 쓰지 않고 계속 굴려야 합니다.
    돈에 꼬리를 달아 놓으세요. 그리고 어떤 일이 있어도 쓰지 않고 굴려야 하는 것은 은퇴와 교육자금입니다.

  8. 모르는 것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투자입니다.
    흔히들 주식에 투자하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높은 수익을 기대한다면 반드시 공부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과감한 실천이 필요합니다.
    그럴 의지와 자신이 없다면 안전한 자산을 선택하고 대신 열심히 돈을 모아야 합니다.

  9.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세요.
    비교하는 순간 자신이 가진 것이 가장 초라하고 가치 없어 보일 것입니다.

  10. 가족과 돈과 관련된 대화를 자주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대부분의 불행은 돈과 관련된 문제가 씨앗이 되고 있습니다.
    숨김없이 돈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처음에는 힘들어도 나중에는 무거운 짐을 함께 질 수 있는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출처 : 이바니즈.. 블로그(http://evanis.net/aquamp/index.html?q=pl%3D25)]